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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군요!! 네에!? 오긴 뭐가 왔냐고요?
지난번에 카빙이가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죠?
그때는 출산 직후라 귀여운 카빙이의 새끼들을 꽁꽁 숨겨두었는데요,
드디어 이웃님들께 귀여운 카빙이를 공개할수있게 되었답니다!!
아직까지 많이 피곤해보이는 우리 카빙이..
역시 엄마가 되는 일은 쉽지가 않나봅니다
그러나, 세상천지 걱정거리 하나없는 천진난만한 우리 사둥이들
엄마의 노곤함은 전혀 알리가 없겠죠~
서로 뒤엉켜 장난치고 놀고싶은 영락없는 아가들입니다.
세상에 막 나와서 모든 것이 신기한 사둥이들!! 호기심도 끝이 없네요!
또 무엇을 발견했기에 저렇게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보고있자니, 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네요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인걸 직감적으로 아는것일까요
서로 누르고, 물고, 때리고 장난치면서도 하루종일 떨어지지 않고
서로 꼭 붙어 지내는 모습이 영특하게만 느껴지네요
카메라가 신기해서 쳐다보는 거니?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하지만, 겁이라곤 전혀 없는 우리 사둥이들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아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우리 사둥이도 언젠가 카빙이 같은 어른 고양이가 되겠죠..?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과는 달리,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카빙이도 순산하여 몸조리 중이라서, 아직까지는 절대 안정이 필요해서 자주 소식을 전해드리기는 힘들겠지만..
꾸준히 카빙이네 사둥이 이야기로 찾아 올테니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