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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99

서울공기 냄새만 맡고 온 겨가파.

조회 수 914 추천 수 1 2015.04.19 11:41:15
부천준준 *.36.157.162

안녕하세용 고기나눔? 고기준준으로 통하는 부천준준입니다.


어제 퇴근후 신촌으로 달려갔드랫죠.


밋스터비 앞에 간 순간 수많은 인파.


급하게 아는분들 인사드리며.


얘기를 잠깐 나누고.


버글버글 로 갔지요ㅎㅎ


진짜 스쳐가게 인사 몇분드리고...ㄷㄷㄷ


급한 일 이생겨 인사도 못드리구 집으로 복귀했죠...


어제밤 비가왔다면  전 엄청 짠 했겠죠...ㅠㅠ


하.....  신촌공기좀 쐬보겠다며..   집에 늦게갈 생각으로


핫식스, 커퓌마시고  ...  다 부질없었네요.


그래도 아는분들 뵈어 즐거웠던 


겨가파 후기입니다.?  짠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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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칸타타

2015.04.19 11:53:26
*.62.188.55

힘을내요 고기파월~ ㅋㅋ어제 반가웠어요~^^

부천준준

2015.04.19 14:26:30
*.36.157.162

헤드락좀  해드릴껄....

반쪽보더

2015.04.19 11:55:29
*.41.20.137

저는 왜 못 봤을까요??

아, 2차에 남아있지 않아서 그랬군요?

부천준준

2015.04.19 14:27:17
*.36.157.162

11시 살짝 넘어 도착했죠....ㅠㅠ

날라날라질주

2015.04.19 12:23:13
*.4.246.216

헉 넘 빨가셔서 ㅠㅠ

아쉬웠어요 ㅎㅎ

부천준준

2015.04.19 14:28:03
*.36.157.162

그러게요..인사도 못드리고.

도레미파♪

2015.04.19 13:00:43
*.41.144.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 짧은시간에 사진이라도 찍어놨길래 망정이지...

사진 없었으면 어제 준준님 오신게 ......꿈인줄 알았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부천준준

2015.04.19 14:28:50
*.36.157.162

아닛? 전 사진 찍은기억이 없습니다만!ㅋㅋㅋㅋ

밋러버

2015.04.19 14:13:07
*.122.242.74

앗! 저는 못뵜어요...ㅠㅠ

지나가는거 얼핏 본거같긴한데...ㅋ

부천준준

2015.04.19 14:29:24
*.36.157.162

저도 못뵈었어요..ㅠㅎ

워니1,2호아빠

2015.04.19 16:07:32
*.243.140.94

잠깐이지만 얼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 경인벙개때는 거하게...ㅋㅋ

부천준준

2015.04.19 16:42:30
*.36.150.191

거하게!ㅎㅎ 즐겨보아요

clous

2015.04.19 18:20:24
*.102.19.212

짠~~~~!
먼 길 마다 않고 와 주셔서 감사하고,
형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ㅎ

Lucy♡

2015.04.20 01:16:03
*.62.222.160

준준님 오시는거 기다렸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결국 뵙지도 못하구ㅜㅜ
다음에는 꼭!!!!! 만나요ㅎㅎ

부천준준

2015.04.20 08:50:56
*.36.143.62

넵ㅎㅎ 다음에는  4꼭! 뵈었음합니다.

(━.━━ㆀ)rightfe

2015.04.20 04:06:50
*.52.0.190

이번에도 준준님하고는 인연이....ㅜㅡ

부천준준

2015.04.20 08:52:13
*.36.143.62

그러게말입니다..ㅠㅠ  에무넴님도 잠깐 스쳐가서 붙잡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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