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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일 때문에 출퇴근을 해요.

 

새벽 6시 반에 일어나서 대충 씻고 머리를 감고,

 

7시 반쯤 집에서 나와서

 

마을버스-지하철-광역버스를 타고 10분 동안 오르막길을 걸어 도착하면

 

약 10시쯤 제가 일하는 곳에 도착하네요.

 

일을 대충 마치고 다시 거꾸로 노선을 밟아서 집에 가면 7시에서 8시...

 

집에 가서 못다한 일 다 하고 나면 자야 하구요.


 

이거 이틀 했더니 완전 힘들어요. -_-

 

(물론 이번 주는 오늘만 가고 나머진 프리해요. ㅋㅋ)

 

저도 직장생활 7년 넘게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어찌 했는지...

 

매일 아침 늦어도 7시에는 매일 일어나야 했는데...

 

가끔 아침 학원 다니면 5시에도 일어났는데...ㄷㄷㄷㄷ

 

 

퇴근하고도 학원 다니고 친구 만나고 학원 다니고 그랬는데...

 

그 때는 피곤해서 어찌 그러고 살았는지...-_-

 

 

오랫만에 한 줄 요약 : 오늘 시사회는 누구랑 가나...ㅠㅠ

엮인글 :

돼랑보더

2010.11.16 13:47:56
*.49.231.213

입금부터 하세용.....저렴하게 같이 가드려요...!!!ㅎㅎ

가짜꽃보더

2010.11.16 14:03:52
*.195.56.193

제가 영화를 보여주면 팝콘은 얻어먹고 싶어요. 시사회라도요. ㅠㅠ

Na홀로보딩

2010.11.16 13:49:19
*.200.67.142

젊음이좋을때가잇지요 ㅋㅋㅋ

가짜꽃보더

2010.11.16 14:05:52
*.195.56.193

한 살 어린 남동생은 만날 밤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6시에 일어나는데

오늘 생각하니 참 힘들겠더라는...ㄷㄷㄷㄷ

Dave™

2010.11.16 14:22:03
*.232.139.162

남자한테 나이 물어보면 실례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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