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명찰받고 입장했는데 소모임이 없고 베이스가 대명이라니까 좀 당황하시더라구요 ㅎㅎ
소모임이 안정해진 분들이 앉는다는 입구 바로앞에 앉아버렸습니다
하나둘 몰려드는 소모임이 없는 분들의 입장!
하지만 우린 일면식도 없어서였는지 친해지기가 쉽지 않고 ㅠㅠ
그러던중 게임이 시작했는데 소모임있는 분들의 잔치겠구나 했는데 우리테이블의 꽃보더분들이 게임에 참가해 경품까지 쓸어오는 쾌거를 이룩!ㅋㅋ
하마터면 게임을 지켜보기만 했을뻔한 시간을 저희도 관심갖고 열심히 응원하게 됐네요^^
그분들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요 남자가 봐도 멋있었어요 ㅠㅠ
경품도 나눠주시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감동감동!
그자릴 빌어서 이제서야 고맙다는 말을 후기를 통해 남깁니다
그리고 이번 파티 준비가 디게 잘되었던데 너무 고생 많으신 스탭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아 또 그리고 이번에 결혼을 하신다는 진행자 남박사님 축하드려요~~~
마지막으로 만나뵙고 얘기나눴던 모든분들 반가웠어요~~~
소모임 만들려다 포기했습니다 ^^;
거의 안 오실 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