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유남매 보호자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온가족이 함께 코엑스에 열린 p&i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5D의 셔터박스 사망소식에 새로 데려온 6D에 단렌즈만 마운트해서 갔지요

가방메고 아이들 따라다니고 줌 렌즈 마운트하면 힘들것 같아서.....

도착하자 마자 유유남매 LOVE에서 사진을 딱

A홀에는 사람도 너무 많고 복잡해서 한산한 B홀로 이동

캠핑 용품전시하는곳에서 유유남매 사진 찍어주고

말을 안들어서 사탕 한개씩 장착 ㅋ

대전부스에서 애들이랑 자리 깔고 쉼(과자도 주고 선물도 주셔서 감사)

 CF 찍다가 만난 다른 모델 아이도 와서 사진 놀이

CF 같이 출연한 인연으로 자주 만나서 놀고 있는 동갑 친구들

전시장을 돌다 보니 액자업체 부스에서 유하 사진이 딱!

이렇게 보니 또 신기방기

유현이는 낮잠도 못자서 점점 지쳐가고

조명 부스에서 동그란 조명에 지름신 뽐뿌 받았으나 아직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서 사진만 찍고 돌아 왔네요

유유남매 포토월 서서 사진찍는 연습도 하고

반사판이나 저렴이로 살려고 했다가 반사판을 공짜로 나눠주는걸 득템해서

엄마용 바디+단렌즈용 가방과 새로온 6D의 손목+넥 스트랩 저렴이로 구매해서 왔네요 ㅋ

유유남매는 드론 부스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한참을 보다가 왔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