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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니 다른 취미가 없어 더 늘어지고
살은 점점 불어 나고
데크는 예판했는데 이거 95kg추천이라 살을 빼야 하는데
2일 걸어서 출퇴근해보니 몸이 힘들어 일을 안하고
이볼브타고 출퇴근 하자니 운동은 안될것같고
크루저보드 사자니 작은 싸이즈에 내 채중을 못버틸것같고 해서
알아본게 카버보드...
요거요거 10분만 타고 뱃살 확빠지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던데
요놈 때문에 몇번이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결제까지 갔다가
인터넷창 닫기를 몇일쩨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거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작년에 산 자전거도 타이어 바람빠져서 비상구 계단에서 놀고 있는데 하하하..
그냥 자전거 타고 다녀야 할까요?
? <---- 탑승인가요? 헉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