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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다가....

조회 수 582 추천 수 1 2015.04.24 09:28:48

잠들어서 집에 못갔는데.


엄마 연락을 못받고 자서..


연락을 못드리고 자서...


엄마가 세상끝까지 열이 뻗치셨어요....


뭐라고 말해도 당연히 안믿어주시고....


아.....


어떻게 풀어드리지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겨가파 등짝 스매싱과는 또다른 차원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엮인글 :

에메넴

2015.04.24 09:29:39
*.215.237.158

추천
1
비추천
0

어머니가 기특하다고 하신거 아니규요?


^- ^;;

smell

2015.04.24 09:43:56
*.62.216.110

차라리 남자만났다면 기특해하셨을.....ㅋㅋㅋㅋㅋㅋㅋㅋ

뽀더용가리

2015.04.24 09:33:19
*.219.67.57

"저... 일과.. 결혼..... 했....."

 

 등짝 한대 더!!!!!

smell

2015.04.24 09:44:46
*.62.216.110

제가 보드랑 결혼 드립 했다가.....저세상가는줄ㅋㅋ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5.04.24 09:34:00
*.36.142.201

어머니 통장으로...아니다 역시 현금으로 드리는게...... 근데 정말 야근하다 못들어간게 맞을지......

smell

2015.04.24 09:47:14
*.62.216.110

잔고가 없어도 뽑으면 나오는 현금지급기 제보받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최첨단삽자루™

2015.04.24 09:45:31
*.60.125.36

과연 사무실에서 야근한거 맞나여?  다른 곳에셔.. 혼자가아닌.. 누군가와.. 야근을...? ㅋㅋㅋ

smell

2015.04.24 09:48:59
*.62.216.110

과연 진실은......?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가 아니었던건 맞습니다만ㅠㅠ

지누~

2015.04.24 09:47:56
*.248.120.165

추천
1
비추천
0

그렇게 머리카락이 짤려서 헝글모임에 나오게 돼.......

smell

2015.04.24 09:51:44
*.62.216.110

민머리스멜로 닉넴을 바꾸고.......ㅜㅜ

Poibos

2015.04.24 09:52:04
*.101.35.176

어머님 정말 밤새 한숨도 못주무시고 걱정 많으셨겠네요...

 

일단 어머님께 잘못했다 말하시고 (꽃이라도 한다발 사가꼬 들어가셔서요)

 

상황이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씀하시면 믿어주실꺼에요~

 

잔소리와 등짝 스메싱은 밤 새 걱정하셨을 어머님 마음에 비하면 아주 조금아픈거니까 꾹 참으시구요~

 

^^ 항상 밝은 스멜님 응원합니다.

 

덧 - 혹 겨가파 그분ㄱ....아...아닙니다;;;;

smell

2015.04.24 09:56:12
*.62.216.110

기승전 겨가파그분ㅋㅋㅋㅋㅋㅋㅋ

자초지종은 말씀드리고 죄송하다했는데 아직 초싸이언모드이시지만.... 그렇죠 밤새 걱정하셨을거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죠ㅠㅠ 캔디처럼 글썽글썽 웃으며 이 난관을 헤쳐나가겠어요ㅋㅋㅋㅋㅋ감사해욤^-^/

그린데몽

2015.04.24 09:55:04
*.90.7.137

키스후 외박...............

스멜이 스멀스멀....~~^,^#

smell

2015.04.24 09:57:53
*.62.216.110

한방에 겨가파그분ㅋㅋㅋㅋㅋㅋㅋ그런스멜 없습니다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5.04.24 10:28:02
*.169.33.110

사고 쳤다구 해요~. (회사 업무상 사고.. ;; ㅋ)

덜 잊혀진

2015.04.24 10:33:02
*.169.33.110

근데.. 야근하다가 잠들어서 집에 못간거는 사실이죠? ㅋ

smell

2015.04.24 12:43:53
*.235.32.124

맞........ 는데........ 중간에 잠깐 딴짓도 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구밖오리

2015.04.24 18:52:34
*.62.219.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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