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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 충분히 들을 수 있지만 나름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이 날이 없던 슬픈 어린 소년의 이야기!
어린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대우 없이 어린이 날을 보내야했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5월5일엔 가족끼리 어딜 그리 가는지 친구들도 모두 없었고,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전 홀로 보내야했습니다.
어린이날 아침엔 미역국을 먹었죠!
어린이의 생일인가 했지만?
선물은 얄짤없었죠.
왜냐면.....
어린이날이!!
아버지의 생신이었거든요....;;;;;
근데 더 대박은 3일뒤....
어버이날!! >...<!!!!!!!!!!!!!!!!!!
여튼 곧 아버지 생신이시군요. 뭐 해드려야하나 ... 있을때 잘해드려야하는 건 잘 알겠는데 거참 ..... 문제입니다.
근데, 요즘은 어린이날이라 하면 몇살까지 해당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중2라서요..;; 선물 달라하면 주나! 싶어서! ㅎ
PS) 설마 절 진짜로 중2로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청소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