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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같은거 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크게 해야 하는데요
제가 목으로 하다보니 목이 많이 붓습니다 ㅜㅜ
뮤지컬 하는 사람들처럼 크게 펑펑 뱃심으로 소리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습관되게 가능할까요
2015.04.25 12:30:11 *.61.13.98
복식호흡법을 배우시는 게 도움이 좀 될겁니다.
우선 몸에 힘을 빼고 아랫배를 앞으로 쑥 팽창시키세요,
이때 가슴은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가슴을 움직이는 호흡을 하는 순간 복식호흡은 안 됩니다.
그리고 들어온 숨의 깊이만큼만 내뱉습니다. 아랫배가 팽창하는 순간 들어온 숨만큼만 내쉬는거죠...
더 내뱉거나 덜 내뱉으면 숨차니까 이 연습을 할 때는 딱 들어온 숨만큼 빠져나가게 해야 하죠...
복식호흡을 왠만큼 익히셨으면 이 호흡을 통해 말을 하는 연습을 하셔야겠죠,
들어온 숨만큼 나가면서 이 호흡을 이용해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합니다.
박진영이 늘 외치는 말 중에 하나가 호흡 반, 목소리 반 이던가? 복식호흡 하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거죠...
목소리가 생으로 크게 나오는 것 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크게 들립니다. 듣는 귀도 많이 안 따갑구요...
2015.04.25 19:25:19 *.112.233.179
2015.04.27 10:21:14 *.122.242.65
악기를 하나 배워보세요. 섹소폰, 트렘펫, 트럼본, 클라리넷, 플룻같은 관악기로요
기본이 복식호흡입니다~.
2015.04.27 11:39:49 *.89.154.60
폐는 근육이 없으니 주변부 근육을 발달시키는거임..
주변부근육으로 폐를 강하게 쥐어짜서
압력이 높은 공기가 나오게 하는게 복식인데
목에 힘주지말고 배에 힘을 빡 주면 복근에 힘이 들어갈때
폐가 눌리면서 바람이 나오거든요...거기에 소리를 얹는 연습을 하세요..
복식호흡법을 배우시는 게 도움이 좀 될겁니다.
우선 몸에 힘을 빼고 아랫배를 앞으로 쑥 팽창시키세요,
이때 가슴은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가슴을 움직이는 호흡을 하는 순간 복식호흡은 안 됩니다.
그리고 들어온 숨의 깊이만큼만 내뱉습니다. 아랫배가 팽창하는 순간 들어온 숨만큼만 내쉬는거죠...
더 내뱉거나 덜 내뱉으면 숨차니까 이 연습을 할 때는 딱 들어온 숨만큼 빠져나가게 해야 하죠...
복식호흡을 왠만큼 익히셨으면 이 호흡을 통해 말을 하는 연습을 하셔야겠죠,
들어온 숨만큼 나가면서 이 호흡을 이용해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합니다.
박진영이 늘 외치는 말 중에 하나가 호흡 반, 목소리 반 이던가? 복식호흡 하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거죠...
목소리가 생으로 크게 나오는 것 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크게 들립니다. 듣는 귀도 많이 안 따갑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