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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인데요,,
오랜만에 헝글 들어왔는데;;
특정 여성분이 타겟이 되어 계속 디스를 당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특정 여성분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계속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던데...
아마, 저라면 진짜 글을 올린 의도가 그게 아니라면, 아니 맞더라도,
그런 식으로 사람들이 욕하고 그러면 막 엄청 속상하고 그래서 더이상 안올렸을거예요;;
솔직히 그 분 역시도 기분 좋지 않은 건 사실일거예요...ㅠㅠ,
그리고, 그 분도 제가 느끼기엔....
그냥 제3자 입장에서는 상대방에 본인 글에
부정적인 댓글을 달면 그에 대한 리플이 참 공격적이더라구요, 너 한번 해볼래? 싸우자!! 이런 늬앙스;; 무섭...
ex. 눈깔 등등...
어제 잠도 안오고... 그 분 글을 쭈욱 읽어 보았네요.
결혼 준비 중이라는 것을 보았고, 그 후 역행해서 글을 읽어보니.... 3월 14일은 화이트 데이는 뭔가요?? 였나;;
보통 솔로들의 멘트인데...
1~2년 전의 글을 본줄 알았는데 또 그건 아니었네요;;;
근 1~2달 만에 사귀고 결혼 준비 돌입한다는게 요즘 세상에도 가능한거군요...
물론 그분 나름대로 썸타는 기간이 있었을테지만 어찌되었든, 결혼은 부럽네요~
요는,
남에게 좌우되지 않는 점을 본받아야 하나~ 느끼고...ㅋ
결혼을 나도 얼른 해야겠... 이런 것을 느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그냥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
저 욕하는 댓글 달아주지 마세요........
완전 상처받는 스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