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인물을 지칭하면 안될듯하여 그냥 써봅니다.
시즌에 슬롭에서 뵙고 닉네임과 달리 참 유쾌한 분이시구나~
생각했었어요~^^
가을에 결혼하신다구요?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너건너 문자받았단 소식 접했답니다~
사람마다 인생관이나 가치관, 성격, 배경 등등 모두 다르니
님이 나쁘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단지 겉으로 보았을때 그저 유쾌하고
예의바른분이셨던 기억만 남았는데..
왜 점점 비밀을 만들어가시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왜 진실인지 거품인지 모를 이야기들을 내세우시며
점점 비밀스러워지시는건지 ㅠ
곧 결혼을 하실 여친분과 알콩달콩
꾸려나가시기도 벅차지 않으신가요??
개개인 다 똑같을순 없어요~
하지만 사람사는건 다 똑같답니다.
비엠을 사시던, 티코를 타시던
밥먹구 떵싸고 잠자구 사람사는건 다 똑같답니다..
그러니 괜한 이야기들로 적들을 만들진 마세요~
적어두 직접 축의금 내러 가지는 않더라도
저를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저커플 이상해? 뭐야?!
소린 안들으셨음 좋겠어요~ 진심 안타까워 글남겨요~
뜬금없는 글...다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꼭 그분께서 보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