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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 자살한 엄마 옆에서

이틀동안 과자로 연명


엄마가 말을 안한다는 아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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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엇이 핏덩이를 두고 자살하게 한것인지 원

우울증??

책임지지 못할 출산??

부부싸움후 남편의 외박이 불러온 참사???

애둘 키우면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몇살까지는 내가 벌어야 아이들이 헤쳐 나갈 힘이 생기겠구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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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아버님 clous님 삼촌1호님 껌파리님 킁님 루시님 그린데몽님

덜잊혀진님

이시대 가정이 있으신 아버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엮인글 :

자연사랑74

2015.04.30 09:35:22
*.36.147.36

킁님과 덜님도 아버님.????

탁탁탁탁

2015.04.30 09:41:54
*.30.108.1

어엇 ???아니세요????

ㅎㅎㅎㅎ

그럼 어여 되시길....ㅎㅎㅎ

빨뚜

2015.04.30 09:35:44
*.218.103.245

아.... 우리 애들 또래인데

 

아이의 충격이 어떨지 ㅜㅜ

탁탁탁탁

2015.04.30 09:42:47
*.30.108.1

먼가 어디에다 하소연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일인듯 합니다....

책임감이라...참..

뽀더용가리

2015.04.30 09:40:20
*.219.67.57

허업... 탁4님....혼삿길 막으셨........ ㅠㅠ;;

 

저나 집어넣어주세욥... ㅋㅋ

탁탁탁탁

2015.04.30 09:43:54
*.30.108.1

와 참 깜빡했네요

다정다감의 명사 용가리님....

GATSBY

2015.04.30 09:43:31
*.145.226.28

네 살이면 제 둘째와 동갑....ㅜ.ㅜ


말도 잘 못하는 아이가 얼마나 불안하고 맘이 아팠을 까요.....ㅜ.ㅜ


제 주위에도 살림, 남편의 잦은 회식, 고부의 갈등으로 애들이 있음에도 이혼한 부부들이


좀 있는데.........요즘 사람들의 맘이 약해진건지, 세상 살이가 힘든건지....


탁탁탁탁

2015.04.30 09:45:37
*.30.108.1

지금 있는 순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건가 란 생각이 들더군요

술좀 줄이고

가정에 신경을 1.5배만 더 써봐야 겠습니다

개츠비님도 화이팅!!!

워니1,2호아빠

2015.04.30 09:49:06
*.223.17.177

ㅜㅜ
사랑받고 행복하게 커야할
아이가.....
갑자기 워니1,2호 가 생각나네요
낼연휴때 놀러가서 잘 놀아줘야 겠어요

탁탁탁탁

2015.04.30 09:53:40
*.30.108.1

장거리 가실텐데....

수고하시구요


묵묵히 있어주는 것만으로 지켜봐 주는것만으로도 힘은 되겠지만 좀 부족한거 같아요

화이팅!!

삼촌1호

2015.04.30 09:53:53
*.1.69.138

에고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탁탁탁탁

2015.04.30 09:56:56
*.30.108.1

삼촌님 인생사 선배님으로 존경합니다

틀림없이 찾아뵙고 인사한번 드릴게요.....


삼촌1호

2015.04.30 09:58:22
*.1.69.138

탁형 왜그러세요? 저는 보드를 사랑하는 이시대의 평범한 힙합전사 일 뿐입니다.

탁탁탁탁

2015.04.30 10:24:13
*.30.108.1

그간 행적과 인성등은 발없는 말이 되어 접했습니다....존경합니다 힙합까지....

Solopain

2015.04.30 10:02:55
*.62.203.40

이 가정을 유지하겟다 의 마인드와 나자신의 즐거움에대한 무게차이라고 생각합니다..허허..

탁탁탁탁

2015.04.30 10:25:08
*.30.108.1

그러니까 솔폐님은 일단 저질러 주세요....요즘 혼전임신은 혼수라는 말도....

덜 잊혀진

2015.04.30 10:53:07
*.169.33.110

추천
1
비추천
0

내 이름이 왜 올라갔는지 모르겠지만.. ;;

대한 민국의 모든 아빠들을 응원합니다.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04.30 11:12:07
*.101.35.176

추천
1
비추천
0

저...저는 덜님을 응원합니다~♡

덜 잊혀진

2015.04.30 11:29:23
*.169.33.11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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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감사합니다. 닉네임은 왜 새로 파셨나요. ^^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04.30 11:32:14
*.101.35.176

추천
1
비추천
0

다 잊혀지고 다시 시작하렵니다~ㅋ

ㅡ,.ㅡ+

덜 잊혀진

2015.04.30 11:37:35
*.169.33.110

추천
1
비추천
0

제가 자꾸 따라해서 싫으셨나요.. ;;

그래도 그 이름이 입에 착~착~ 감겼어요. ;; ㅋ

탁탁탁탁

2015.04.30 17:14:27
*.30.108.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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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덜님 죽을죄를 졌습니다......

오칸님보단 그래도 덜했죠???

미듐이라니 너무했어요...ㅎㅎㅎ

덜 잊혀진

2015.04.30 17:28:17
*.169.33.110

깃털은 괜찮아요, 꽃보더 연결해 주시면. ㅋ

 

몸통 오칸은, 내 직접 찾아가서 응징을~. ㅋ

오렌지칸타타

2015.05.01 13:03:43
*.33.160.100

너무하다뇨!!






어르신을 놀린 건 좀 너무하긴 했죠...?ㅋㅋ

덜 잊혀진

2015.05.01 14:37:54
*.169.33.110

주소 내 놔~(요).

내 직접 찾아가서 몽둥이 찜질을... ㅋ

v표도리v

2015.04.30 12:15:17
*.208.104.51

아고.. 저도 4살애아빠로써.. 애한테도.. 집사람한테도 더 잘 해주야 겠군요.. ㅠㅠ

탁탁탁탁

2015.04.30 17:24:26
*.30.108.1

아내에게 더 신경써주면 아내는 아이에게 더 관심을 두고 더 사랑을 줄듯 합니다.......

멋진 아버님 이시네요!!

건방진벼룩

2015.04.30 12:25:36
*.62.222.143

루시님은 아버님이 아니라 어머님 아닌가요?
언제 남자가 되셨을까 ㅋ

탁탁탁탁

2015.04.30 17:25:10
*.30.108.1

저에겐 형님같으신 분이셔서요....^^ 따거입니다

크발칸B.D

2015.04.30 17:10:17
*.36.141.104

안타깝네요..4살이면 저희 둘째랑 동갑인데..에효 ㅠㅠ

탁탁탁탁

2015.04.30 17:26:11
*.30.108.1

엄마가 말을 하지 않는다....

과자로 연명하며...

머 어디다 화를 내야 되는거도 아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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