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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조회 수 1761 추천 수 0 2015.05.01 02:25:07
0.5부터인데 0.53로

단속되엇습니다

다시 측정은 불가한가요
엮인글 :

고슴고슴이

2015.05.01 03:51:55
*.172.134.209

넵 불가합니다...아님 채혈하셔야죠.

드링킹조

2015.05.01 04:42:51
*.235.67.36

경찰서 가서 다시 할수있지 않나요?

소고기범벅

2015.05.01 05:21:23
*.235.137.27

넵 불가합니다 단! 채혈은 가능합니다 but.... 채혈 후 음주측정수치가  더 올라갈수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습관입니다.

 

결론은 음주운전 하지맙시다.

낙엽특공대

2015.05.01 06:34:43
*.70.46.239

채혈하지마세요. 후회하게 될겁니다.

효봉

2015.05.01 07:36:04
*.36.142.135

한번 불면 끝이래요 수치가 조금 아쉽게 느껴지시겟지만 혹시라도 사고가났더라면 더 안좋은 상황이 되었을거라는 생각을 하시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세요 교육받고 하면 줄어들잔아요 금방지나가요 그리고 혹시라도 그냥 차량을 운행할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포기하세요 요샌 그 순찰차위에 하얀 큰 카메라 달린 순찰차는 번호판 인식해서 정지나 취소된 차량이면 바로 따라와서 검문해요

드링킹조

2015.05.01 07:36:26
*.62.213.19

ㅠㅠ 음주운전은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괜찮겠지하다 다른사람까지..

숭숭숭

2015.05.01 08:55:51
*.217.245.50

0.05겠죠??  0.5퍼센트면 거의 죽기 직전 상태일텐데....

덜 잊혀진

2015.05.01 10:34:31
*.169.33.110

스스로 손모가지를 자르는 정도의 결심이 필요하죠.

눈속에서슬립

2015.05.01 11:05:09
*.114.22.150

체혈하면 무조건 +되서나옵니다

아침이슬@

2015.05.01 11:36:54
*.111.16.147

채혈해서 취소될뻔한 1인입니다!!!

0.051  이였는데..........

음주에엄격한나라가되자

2015.05.01 12:58:46
*.239.236.128

추천
1
비추천
-1

단속만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영구면허취소가 되야될텐데...


술에 관대한 나라라는.. 범죄를 저질러도 술마셨으면 관대해지고.. ㅋㅋ


역시 회식문화가 발달해서 그런건가??


참 미개한 나라.


fujiwed

2015.11.17 15:40:31
*.4.149.66

우리나라보다 관대한 나라도 있잖아요.

님도 사는 나라에 미개하다니 좀 그렇네요.


노출광

2015.05.01 15:37:09
*.156.234.201

어릴때 멋모르고 하다가 걸린 1인으로서...  ㅜㅡ      


부니까 면허 취소,  채혈하니까 정지 되더군요.  

채혈하면 더 많이 나온다는게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건 아닌듯 해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술 마신 후의 '시간'이 결정적인 요인이 될거라고...(마신 후의 해독 시간을 말하는건지  마신 후 알코올이 피속에 퍼지는 시간을 말하는건지 ...음..  기억이;;;) 

덜 잊혀진

2015.05.02 10:25:31
*.169.33.110

식사를 하면서 급하게 소주를 두병 마셨다고 해 보죠. ^^

나오자 마자 단속에서 불면 (아직 흡수가 적게 되었으니) 상대적으로 수치가 적게 나오겠죠.

병원으로 가서 채혈을 한다면, 그 이동 시간 동안에 술이 더 흡수되어 수치가 높게 나오겠죠.

 

술을 마시고 상당한 시간이 지나, '술이 오른' 상태에서 불었다면 그건 거의 최대 수치일테고

먼 곳의 병원으로 가는 동안에 소변으로도 배출하고 물을 마셔서 다소나마 희석이 되었다면

혈중 농도 수치 자체는 작게 나올수 있겠죠.

 

허나, 고구려 얘기고.. 지금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농도 계산하면 적발시 농도 다 나옵니다.

 

 

하지만, 음주 운전은 사고와 상관없이 그 자체가 자살시도에 살인미수라는 인식이 중요하죠.

(마지막 줄은 노출광님 한명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이 댓글을 보게 될 모두에게 전하는 말.)

노출광

2015.05.02 11:21:01
*.156.234.201

움찔;;; 


원래는 옆에 사람이 탔냐 안탔냐에 따라서도 운전방식이 달라지는 소심한 운전 위주의 사람입니다...ㅜㅡ  

(제가 잘못했어요.)


당시상황은 친구가 차를 가지고 와서 술을 마시고 대리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운전을 고집했어요.

(택시 잡으려고 기다리는데  차를 끌고 나왔더군요... 술에 잡아먹힌거죠..) 


실랑이 벌이다가 그렇게 취해서 사고나면 어쩌냐? 하면서 차라리 내가 너희 집까지 데려다주마 하고 잡은 운전대였어요. 

(집이 술마신 장소와 붙어있는 가까운 동네였죠. 버스로 7코스 정도?

다시 생각해보면  끝까지 말렸어야 했어요... 아무리 집이 가깝고  회사차라 다음날 끌고가야 할지라도 절대 해선 안될짓이었죠.. 뭐랄까... 그  어릴때의  어설픈 우정이랄까...)   


두 코너 돌자마자 음주단속...  

(어차피 취소 수치니까... 잃을게 없다싶어 바로 가까운 병원에서 채혈했어요..)



생각해보면 단속 걸린것이 차라리 잘되었다 싶어요.   제가 깨진 덕분에 그놈까지 음주운전 안하니까요.  

덜 잊혀진

2015.05.02 11:38:26
*.169.33.110

주변의 아는 사람(단순 동창. 자주 만나거나 하지는 않는 사이) 중에 생일이 2개인 사람이 있어요.

술 '몇잔 정도'는 마시고 운전해서 집에 가고는 했었죠. 지금보다 음주 운전에 대해 느슨한 80년대.

늘상 그러기는 했는데, 어느 날 한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안된다' 싶어서, 놓고 갈 요량으로

많이 마셨답니다. 필름이 끊겼고 다음 날 오후에 눈을 떴는데.. 차가 집에 정확한 위치에 있더래요.

그 날을 자신의 제2의 생일로 선포하고, 그 이후 저 만큼이나 음주와 운전대는 분리하며 살더군요.

새옹지마 라고나 할까.. 다행히 지금도 잘 살아 있습니다. ㅋ

 

댓글 붙이는 김에.. 평소에 이따금 이쪽 게시판에 와보고는 노출광님의 댓글에 감탄하곤 했답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이 자리를 빌어 인사를~. ^^

노출광

2015.05.02 11:44:29
*.156.234.201

아...안녕...하..세요...  쭈뼛쭈뼛.  


감탄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프라인의 힘을 빌어 그냥 좀 아는 척 할 뿐이니까요.  

실제론 별로 아는것 쥐뿔도 없구요... 상처도 잘 받는 소심한 사람입니다.(그래서 노골적인 아부만 좋아한답니다.) 

CarreraGT

2015.05.03 16:24:44
*.223.36.154

어쨌건 이젠 게임은 끝나셨을테고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

차라리 취소된 사람들은 운전 잘 안하는데
백일 정지된 사람들이 더 운전 합니다

정지/취소 기간 중 정지/취소때 몰았던 차량 타고 다니면 경찰이 싸이렌 울리며 다가오는 날이 있습니다
(이게 설마? 라고 많이생각하시던데
경찰들 순찰차에서 놀지 않아요
PdA 및 차 안에 설치된 패드로 지들 근방 차량번호 무한 찍어 보고 다닙니다)

덜 잊혀진

2015.05.04 10:38:30
*.169.33.110

경찰이 놀지 않는다.. 듣던 중 반가운 말이군요.

경고에도 정신 못차리는 잡것들은 손모가지를~.

fujiwed

2015.11.17 15:39:55
*.4.149.66

이미끝난게임.

음주가 자랑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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