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잔디 정리하고 오램만에 홍대 친한언냐네 명실가서
잔디정리좀 했어여.
산발+장발이이된 저를 보고 언냐가 경악을 하시네요 ㅋㅋ
암튼 여리저리 돌려 깍기하고 우럭에서 오징어로 업그레이드 하고
홍대 거리를 오랜만에 가봤는데..
먼 사람이 그리 많데여? ㅋ
가끔 저녁에 술먹으러나 가봤지 낮에는 증말 오랜만인데..
30후반의 아저씨는 도저히 낄데가 아니더군요 ㅠㅠ
결국 그냥 집에 가는 중입니다.
집에가면서 돈까스 거리나 좀 사서 재워나야 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