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 캠핑의 새벽입니다
어제 너무 일찍자서 방광을 부여잡고 새벽 기상
커피한잔 하면서 사박사박이는 비소리 듣고 있네요
하이원 제가 짝사랑하는 분이 계시는데
작년에 카톡으로 생일선물을 보내주셔서 올해는 그냥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는데(전 카스도 안합니다)
이즈음 생일아니냐며 사전 예고 없이 캠핑장 방문을....먹거리 잔뜩 가지고. 이렇게 또 갚아야 할 고마움을 받았습니다
비소리는 좋은데 짐걷어 말릴생각에 ....
캔맥주 하나 마셔야 겠습니다
낮술의 형님. 아침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