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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는 뻔할 뻔자였지만,
파퀴아오도 오늘 좀 소심 했습니다.
4라운드인가 파퀴가 단발 스트레이트 적중 시키고 메이웨더 링으로 몰았을때,
그때 연타를 계속 몰았으면 다운 한번은 뺐어서 승리 했었을 지도,
그리고, 파퀴아오가 1-2-3 공격 후 반템포 정도 쉬었다가 1-2 콤보 넣어줬더라면...
파퀴아오가 메이웨더의 숄너롤후 카운터를 너무 의식해서 소심하게 경기를 했습니다.
이제 잔치가 끝났으니,
파퀴아오 vs 메이웨더를 끝으로 복싱 팬들은 더이상 늘어나지 않을 듯 합니다.
역시 격투기는 UFC가 훨 잼있어요.
어제본 로드 FC도 엄청 잼있었는데......
파바바박 파박 파박을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머니의 그 궁극의 수비 기술과 스피드는
한번 더 싸우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