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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조회 수 961 추천 수 0 2015.05.05 14:47:41

키우고 싶어요ㅠㅠ!!!


여건이 안 되서 키우고 싶어도 꾹 참고 있는데

고양이 사진만 보면 또 키우고 싶은 욕구가 활활 타오릅니다*_*


러시안 블루랑 노르웨이 숲이 유난히 이쁜데

이쁜 만큼 분양 가격도 어마어마 하네요'ㅁ'


분양은 포기하고 사진만 구경 해야 할 것 같은 가격들...

하하하.


키울 수 있을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얍!!!


덧.

자게가 조용하여 어린이날 뻘글 투척하러 왔습니다'ㅅ'ㅎㅎ

엮인글 :

21일은...

2015.05.05 14:58:19
*.223.17.204

제가 10년째 고양이 눈팅만....쵸파님 키우시면 보러가게 해주세요~ㅜㅜ

쵸파♡

2015.05.05 16:25:02
*.190.36.29

언젠가 키우게 되겠죠???ㅠㅠㅎㅎ

귤좀까죠

2015.05.05 16:07:11
*.62.202.99

냐옹이매력있죵~전10년째페르시안을키우고있는데 ㅋㅋ털이이렇게미친듯이빠지는줄알았으면....심각하게고민했을꺼에요ㅜㅜ
지금은없어졌지만 털알레르기로 눈흰자가붓는신기한경험을.... ㅎㅎ

쵸파♡

2015.05.05 16:25:37
*.190.36.29

러블이나 노숲이 이쁜데 기본 분양비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아깽이부터 키우고 싶은데 말이죠ㅠㅠㅠㅠ

하얀목련

2015.05.05 16:44:57
*.223.32.139

초파님 어디사세요?
오늘부터 일주일간 고양이 대여 가능합니다
샴초코랑 친칠라인데 완전 이쁘고 순하고 애교넘쳐요~♡

쵸파♡

2015.05.05 16:52:21
*.190.36.29

대여라니요;;;


다른 사람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돌보는건 부담스러워요ㅠ_ㅠ

생각해주신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ㅎㅅㅎ

하얀목련

2015.05.05 18:13:48
*.223.32.139

이 좋은 기회를 놓치다뉘~!!ㅎㅎ

다음에 또 여행갈때 기억할께요^^/

서울시민

2015.05.05 17:00:11
*.117.31.104

저도 고양이 정말 진짜 좋아하는데,

일단은 여건이 안되고...털을 감당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어서...

사진으로... 혹은 가게에 있는 고양이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ㅠ.ㅠ

쵸파♡

2015.05.05 17:09:06
*.190.36.29

저도 그렇게 달래고 있는데 전 보면 볼수록 키우고 싶은 욕구가 활활 타오르더라구요ㅠㅠㅠㅠ

도미

2015.05.05 17:05:44
*.36.132.55

흠..
일반고양이 키우기 힘드세욤.

목욕이나 미용이 일단 힘들고 비용도 많이들고

마취미용하면 고양이 목숨이ㅜㅜ

무마취 미용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ㅜㅜ

전 폴드 추천드립니다.

온순하고 개 같습니다. 욕아니고요 ㅋ

일단 폴드 검색 ㄱㄱ!!

쵸파♡

2015.05.05 17:09:51
*.190.36.29

폴드도 귀엽고 좋죠!


러블도 귀엽고 애교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노숲은 잘 모르겠지만요ㅋㅅㅋ

하얀목련

2015.05.05 18:21:52
*.223.32.139

장모외엔 미용 필요없어요~
장모도 모 적응이 필요하지만
미용, 무마취로 슬슬 할만헤요

오렌지칸타타

2015.05.05 17:07:30
*.226.207.8

우왕 고양고양이!!+ㅂ+!! 키우고 싶지만 알러지가 있어소...키우시게 되면 인증샷 올리실거죠?^0^

쵸파♡

2015.05.05 17:10:09
*.190.36.29

언젠가 키우게 된다면 꼭 인증 올릴게요ㅠㅠㅠㅠ

사가

2015.05.05 18:43:28
*.118.239.78

고양이는 키워보면 일반 길고양이나 품종고양이 별로 차이 없어요

키우실 마음이 정 드시면 코숏이라 불리는 일반고양이를 키우시면 어떨까요

코숏이 건강하기도 해서 처음 키우시는거면 오히려 좋을 듯요

아기 길양이도 아주 이쁘답니다. 

기왕이면 생명하나 살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날라날라질주

2015.05.05 19:04:45
*.169.71.10

결혼하면 초파님이 여왕 이십니다

참깨야홍

2015.05.05 21:37:25
*.36.131.186

털 빠짐만 견딜 수 있으시면 집사 취직 추천드립니다~^^

아!! 화장실 모래도 여기저기 좀 굴러다녀요..;;

v표도리v

2015.05.05 22:52:34
*.208.104.51

고양이 키우고 있긴 한데.. 다 좋은데 정말 다 좋은데... 바닥에 모래와.. 엄청난 털이 빠진다는 것을 감수하신다면....^^;;

회사 면접보려고 정장을 꺼냇는데 바지 하단이 아주 하얗게 변해 있더라는... 시간 없는데 테이프로 떼고 있을때 정말이지 승질가끔 납니다 ㅎㅎㅎ

gomad

2015.05.05 23:34:01
*.139.2.9

고양이 보는거 놀아주는거(놀아줌당하는거?) 너무너무 좋은데 키울 엄두는 못내는 ㅠㅠ

노출광

2015.05.05 23:37:49
*.156.234.201

요즘엔 모래 대신 펠렛(나무가루 재질로 변기에 응가와 버려도 안막힘)을 쓰기 때문에 편합니다.  


고양이도 외로움과 사회성을 띄기 때문에 원하는 종의 냥이 입양하셔서 중성화 수술 반드시 한 후에  추가로  길냥이 1마리 입양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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