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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User&page=10&document_srl=28741580
1년 사용기를 적어봤습니다.
약간 전투보더라 험하게 많이 신었는데 아직 짱짱하네요.
참고만 해주세요.
사용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평이 나오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
올시즌 두제품다 사용해봤지만 장단점이 확실한거같습니다.
1314까지 달코는 콘다시스템이 천으로되어서 편하면서 감싸주는 맛이 좋았는데
1415부터는 하드타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묵직하고 꽉잡아주는 맛은 좋은데
예전같은 편한맛은 좀 떨어졌습니다.
내구성은 어떻게 쓰느냐에따라서 달라지는거기때문에 저는 그냥저냥 다른부츠와 큰차의를 못느겼습니다.
블리스 이너열성형시 정말 잘맞는다는 느낌이 확들더군요.
다만 이너가 10일연속보딩 하루8시간씩 해주니까 헐거운느낌이 들었습니다.
플렉스는 달코와비교했을때 약간말랑하긴한데 쉴드가있어서 이부분은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될듯하고요
문제는 ID시스템입니다. 계단에 저도모르게 살짝 걸렸는데 틱 하면서 망가지더군요..
다행히 스프링만나가서 락거는거에는 문제는없지만 솔직히 약간 불안한 느낌은 있습니다.
달코의경우는 너무 쌔게 보아를 조여주면 안에서 엉키는경우가 아주 가끔있어서
어느게 더 좋다를 평가하기는 어렵네요
직접 신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