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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턴에서 턴을하고 미끄러지면서 다시 턴하고 미끄러지고 턴하고
하는것도 슬라이딩턴이라고 하고
너비스턴 비슷하게 업다운주면서 엣지박고 턴하고 다시 업다운 엣지박고 가다가 턴하고
이런것도 슬라이딩턴이라고 유투브 영상에서도 많이 보이던데
도대체 슬라이딩턴은 뭔가요?
카빙같은 경우에는 상하체가 동시에 돌아간다는데
슬라이딩턴은 상체 로테이션만으로 하는거라던데
누가 맞는건지 ..정의가 없을까요? 정석적인 슬라이딩턴 같은 ...
위에 말씀드렸듯이 미끄러져서 (사활강이라 부릅니다) 턴이 시작되는 지점이 3시정도가 되면.. 너비스 턴이 되는거구요..
미끄러지기 전에... 1시에서 2시사이에... 턴이 들어가면 슬라이딩 턴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점점 업구간(언프레스드 구간)이 짧아져서 0시에서 1시 사이에 턴이 시작되면 상급(어드밴스드) 슬라이딩 턴이 되는 것이죠..
미끄러지면서 속도를 늦추라는 얘기는 턴이 호를 그리는 동안에 베이스를 이용해서 스키딩을 준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다시말해서 턴이 이뤄지는 2시에서 6시 사이에....정확이는 5시에서 6시 사이에..다운인 상태에서 업으로 이동하면서...
베이스가 설면을 스치면서...가속도를 줄여가는 겁니다.
너비스턴과 슬라이딩 턴의 다른 점은 프레스를 시작하는 지점이 너비스턴은 3시, 9시 근처
베이직 슬라이딩 턴은 1시 2시 사이, 10시 11시 사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비슷하게 보이실 수 있어요 당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