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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을 뒤척이다 새벽 4시가 지나서 겨우 잠들었다.
7시 반에 알람 소리를 듣고 남친 모닝콜 해주고 다시 잠들었다.
눈을 뜨니 어느덧 12시가 다 되어 있었고 한참을 침대에서 딩굴 거렸다.
헝글을 보려고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놀다가 배가 고파졌다.
밥을 먹어야지! 하고 부엌을 갔는데 밥솥이 텅 비어있었다....ㅠㅠ
배고프지만 귀찮아서 참고 알바 이력서 정리해서 넣고 한참을 더 멍 때리다가
너무 배고파서 롯데리아로 외출을 했다.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이력서 보고 전화했다면서
다음 주 화요일에 면접 보러 오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도 기분이 좋다*_*
졸려 죽겠지만 지금 낮잠을 잤다가는 아무래도 내일 아침 해 뜨는 거 보고 잠들 거 같아서
짱구는 못말려 보면서 꾹꾹 잠을 참고 있다...ㅠㅠ
어서 밤이 와서 자고 싶다ㅠ_ㅠ
덧.
자게가 너무 흉흉하여 분위기 전환하고자 일기를 써봤습니다~>ㅅ<
데헷데헷.
어 ????오늘 7시 30분에 전화 온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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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