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퇴근도 늦고 해서
어언 1달만에 개시를 똭 했는데
아아 처음엔 막 발 위치도 모르고 해서 발이 바퀴에 끼기도 하고 했는데
좀 자리 잡고 보니 이거 그냥 슬슬 타면서 가는거만으로도 꿀잼이네요!
AT라 막 속도가 잘나오거나 하는건 아닌데 어짜피 풀스피드 내는거도 아니고
(내보곤 싶은데 지하주차장에 뭐 그리 차가 자주 들어오는지 원...)
그냥 설렁 설렁 각 주면서 어설프게 s자도 그려보고 하는데
와............ 돈이 아깝지 않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
일단 개시 2일째까진 지하주차장에서 놀았고... 내일부턴 콘크리트로 진출해봐야겠네요 ㅋㅋ 넘어지면... 음... 아프겠............
처음에 넘어 지면서 타는겁니다..
그러다보면 넘어지는 빈도가 줄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