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禮記(예기)>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예절에 관한 기록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하더군요.
제목의 뜻은
'옥불탁불성기 - 옥도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않듯이,
인불학부지도 -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도리를 알지 못한다'
라는 뜻입니다.
기억하려고 기억하는건 아닌데
어렸을때 서예 하면서 서예대회(?)에 출품했던 글귀이고 아직 집에 있기에 기억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이 글귀가 떠오르게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학교를 졸업했다고 다 배운게 아니죠.
불금에 뻘글 하나 지르고 담배나 빨러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