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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를 보고 있는데요
차값 2700 정돈 인데
1. 만약 무이자 이면 무조건 계약금만 걸고 다 할부로 돌리는게 좋을까요?
2. 아니면 무이자 라고 해도 50% 정도는 선수금을 주고 나머지를 할부로 돌리는게 좋을까요 ?
3. 영업사원이 유예활부 라고 해서 1500 정도는 3년간 이자(5.9%) 내고 나머지 할부금 냈다가
3년후 그돈 내고 탈지 팔지 결정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헷갈리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타시는지...설마 한방에...그런간가요?
무이자면 할부돌리면 좋은데
그렇게 하면 케피탈에서 대출이 돼서 신용등급이 떨어졌다가 할부끝나면 다시 올라갑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좀 찝찝하죠 ㅎㅎ
그리고 무이자 할부 하면.......... 차값에서 할인을 안해줍니다
무이자 안하면 차값에서 50만원 정도 할인해주고
또 영맨이 능력에 따라서 또 할인 해주고 하죠... 뭐 안해줘도 정확 친절하면 됩니다만.
유예할부는 그냥 쳐다보지도 마시고
차량은 쉐비케어로 선택하시고 구매하세요... 어슈런스는 쓰잘대기 없음..
5년10만 쉐비케어가 GM 차를 사는데 가장 크게 오는 부분이니깐요...
즉, 완빵결제가 최고 할인 두둑히 받으시고 쉐비케어로 구매하시고
완빵결제할때 카드사에서 할인해주는 제도가 있어요... 2700만원을 일시불로 긁는다는데
돈10만원이라도 돌려주는 그런 카드회사가 있으니 알아보시고 결제하세요 ㅎㅎ
1. 월 납입금액이 커지겠죵. 무이자라 하시니 개월수/2,700만원이 월 납입금
-> 이렇게 사는 사람 드물겁니다.
돈이없어 전액할부로 사는건데, 차라리 그런상황이면 저렴한차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 월 납입금액이 작아지겠죵. 무이자라 하시니 선수금을 제외한 개월수/2.700만원이 월 납입금
-> 대부분이 이리 구매하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경험상 80% 선납 후 36개월 할부 끊은 후
이 조건으로 캐피탈에서 영업사원에게 나오는 리베이트 일부를 돌려 받는 것을 선호 합니다.
36개월할부로 끊은 것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되는 시점 확인하셔서 (통상 6개월 후)
일시 상환하시면 됩니다. 이걸 파이낸셜 뜯어먹기(-_-)라고 부릅니다.
3. 비춥니다. 이것은 바로 빛덩이~ 수입차에서 시작된 상품인데, 이렇게 차 샀다가 3년후에 목돈이 없으면. GG~ ㅎ
-> 다만 킬로수가 어마어마 하게 많으면 추천은 해욧
반납시 조건에 일정 킬로수 이상이면 차량 반납 안받으고 매입만 가능하다. 라는 조건 있는지
꼭 확인하시 고요.
통상 2번의 항목으로 많이 사고요. 만약 이리 구매하신다면
선수금은 가지고 있는 여유자금 내에서 최대한 많이 내시는게 좋습니다.
1,2. 무이자 이시면 할부해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본인의 현금흐름에 여유가 없으시면 할부를...아니면 어느정도 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3. 3년마다 차를 바꾸시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해드릴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저는 3/2정도 현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신한은행에서 마이카대출 받아서 샀네요.
무이자 조건이 있으시면 좋은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