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번에 쓰려고 했는데 못썻던 글을 이제야 쓰네요
(제가 쓰는 글은 다 제 경험담이에요! 약간 감정의 과장이 있을수 있으나 거짓은 없다는 점 미리 밝혀 둡니다!ㅋㅋ)
때는 바야흐로 기억 못하는 작년인가....
솔로로 지내는 리지... IMAX를 너무 경험해보고 싶은데 같이
갈 여자는 없고 우리집에 자주 오는 팻 서열 3,5위에게 연락을 합니다
리지 : 야 나 트랜스포머 imax보고 싶음
3위 : ㅇㅇ
5위 : ㅇㅇ
리지 : 오늘 밤 9시 간다 cgv로 온나 예매는 내가한다
3위 : ㅇㅇ
5위 : ㅇㅇ
하지만 할 일 없는 잉여 3명은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도착하게 되고 상영관 앞 로비에서 대기하면서
기다렸죠 그리고 상영관 앞을 봤는데....
알바가.....알바가....너무 이쁜....
알바 얼굴 힐끗힐끗 슬쩍슬쩍 보며
리지 : 완전 이쁨
3위 : 완전 니 스타일
5위 : 저런 여자는 내부터 해도(모태솔로)
리지 : 내끼다 내가 말걸어 본다!
입관시간 10분전 줄을 서면서 입장을 했지요!
나름 그녀가 검표한다고 바쁠꺼라 생각하며 미리 잠금해제도 해놓고 바로 번호찍을 수 있게 세팅!
좋았어 가자!
그리고 슬쩍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전화기를 내밀 었습니다!
그러자 그녀!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미소를 지으며!
전화기를 가져 가더니!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