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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거리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소녀, 헬맷에 장착된 카메라로 거리를 더럽히는 고급차들의 '돼지같은 행위'를 찍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응징한다. 고급차를 타고 다니면서 자동차 바깥으로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자들을 찾아 쓰레기들을 그 차들의 차안으로 던져넣어 버리는 것.
동영상을 보면, 빨간색 BMW을 탄 사람이 도로에 빈 담배갑과 꽁초들을 버리자, 이 오토바이 아가씨가 바로 달려든다. 길거리 재털이에 담긴 쓰레기들을 그 BMW안으로 던져넣어버린다. Gelandewagen이 패스트푸드 봉투를 슬쩍 버리자 그 차도 자신이 한 짓을 후회했을 거다. 오토바이 아가씨가 봉투속의 음식 찌꺼기들을, 창문을 열라고 하더니, 운전자 무릎에 던져넣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