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더가 넘쳐나는 스키장보다...
같이 땀흘리고..끌바 당하면서 만난 인연이 오래간다는..
로드자전거쪽으로 흑심을 품고..
잔차를 살려고..보는데..
뭐가 이래..비싸요 ㅠ ㅠ
잔차 선택은..크게..가성비 잔차랑..감성 잔차로 갈라지더라구요..
돈 많으면..의미없는 선택이지만..
난..헝그리 하니깐..
부실한 허벅지 소유자로서..가성비 좋아도 의미 없으므로..
감성풍만 잔차로..시선을 딱!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비앙키!
가격을 보니깐...음....ㅡㅡ;;
일단..싼거...카본은 비싸니깐..알루바디로...
그래서 선택한것이..비앙키 임풀소..
깜둥이랑..오리지날중..깜둥이 선택!
근데..짧은 다리에 맞는 잔차싸이즈가 없다고..ㅠ ㅠ
민트색뿐이라고..연락이 왔네요..ㅠ ㅠ
근데..여자들이 민트색을 좋아한다죠 흐흐흐
....
일단..이번달 말에..사러간다고..했는데...
우선..동호회 가입해야겠죠? ㅋㅋ
저..델꾸 다니실분..모십니다..
그냥 자전거가 지르고 싶으셨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