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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회 수 567 추천 수 1 2015.05.12 10:36:42
병원을 찾았네요.

뭐든 혼자 하려하고 속으로 삭히는 성격이기도 하고..
혼자 산지 오래된 탓인지 마음의 병이 생겨(사실 발견한거죠ㅋ)
종종 찾곤 했는데 일이 바빠서 간만에 왔어요.

대부분 공감 못하는 개인적인 얘기들을 상담을 통해 공감해주고 위안도 되고..
처방도 받고~

언젠가는 발길을 끊어야 하겠지만
아직까지 혼자 버티기는 좀 힘드네요ㅋㅋ













그냥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데헷~

탁탁탁탁

2015.05.12 10:45:59
*.30.108.1

소주 한잔 할까요???

그믐별

2015.05.12 11:04:54
*.70.53.78

오늘 벙개 참석합니다ㅋㅋㅋ

탁탁탁탁

2015.05.12 11:26:58
*.30.108.1

바가지에도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는 비결 여쭤봐 주시고

전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라면먹고갈래?

2015.05.12 11:02:12
*.247.149.100

한잔갖고되겠어요??....

그믐별

2015.05.12 11:05:21
*.70.53.78

소주한잔이 오백찌찌인건 함정ㅋ

라면먹고갈래?

2015.05.12 11:06:33
*.247.149.100

한병인데,,,,그걸로 되겠어여??ㅋㅋ

OTOHA

2015.05.12 11:05:24
*.70.53.196

그럼 한박스할까요?

그믐별

2015.05.12 11:06:22
*.70.53.78

술은 기분 좋을때 먹는거라 배웠습니다ㅋㅋ

smell

2015.05.12 11:12:40
*.62.162.49

오 병원인가요? 클리닉인가요?저도한번가보고싶어요ㅜㅜ

자연사랑74

2015.05.12 11:22:28
*.36.130.211

현대인이면 누구나....ㅡ.ㅡ

★걱정인형

2015.05.12 12:00:09
*.160.146.13

이런곳이......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초보™

2015.05.12 12:34:36
*.36.146.191

저는 오늘저녁 수영을!

★뉴티맥★

2015.05.12 12:57:47
*.62.212.38

좋은 클리닉이네요~저희도 강사분 초빙하려 하는데~.

참고해 봐야겠어요~^^


m&m

2015.05.12 14:38:12
*.62.173.105

간호사 예삐요?

Lucy♡

2015.05.13 00:15:30
*.62.222.154

스스로 인식하고 찾아가는것도 용기입니다~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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