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토요일~
저녁에 가족이랑 소고기먹으러왔어요^^
어제 꽃보더 한분께서 소고기를 드셨다는 글을보고....결국 못참고 왔습니당ㅋㅋㅋㅋㅋ
야무지게 먹을생각에 벌써부터 싱글벙글+_+
꽃등심포함해서 종류별로 허겁지겁 흡입을했지요^^;;거기다 마무리로 물냉면까지...ㅋㄷㅋㄷ
너무 잘먹어서 오늘하루 입이 호강했지요....ㅎㅎㅎㅎ
그리고 배가부르는 순간에도 언제 또 먹으러갈지 날짜까지잡아놨다는^^;역시 먹을때가 가장행복해요~~~~
고기는 사랑입니다~!!!!!
우왕 소소기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