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열이 39~40℃ 계속 오르내려서
결국 못참고 응급실에 네발로 기어왔습니다.
오뉴월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를... ㅜ.ㅠ
과로와 음주, 불규칙한 생활로 몸이 한방에
훅 맛이간 듯. 당분간 신선과 같은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약이라는게 참 신기방기하네요.
주사 몇대에 링겔 맞고 두 시간 누워있으니
지금은 조금 살만하네요. 여러분들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밤 되세요.
# 여기 응급실 간호사 언냐님들 참하네요.
제가 아직 덜 아픈가 봅니다. ㅜ.ㅠ
헉... 고열... 쾌차하세요.
저는 규칙적으로 월, 수, 금에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