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살입니다
부산근무하고 업무능력은 그닥인데
영업능력도 그닥....
지금 회사에 2월부터 합류 했는데
지난 금요일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통장 거래만 하는데 통장 집에 두고 왔다고...
다른사람 한테 10만원 빌려보고 안되면 월요일에 이야기 해보라고 했는데
월요일에 이야기 하네요 단 15만원으로 상향해서 빌려달라고...
어이구 참나원
100만원 150만원이면 없다고나 자신있게 이야기 하지
신용도도 그렇게 좋지않은 친구라서 참 아행행 하네요
아직 고민중입니다만
5월 지출 많아서 나도 없는데는 비밀...ㅜㅜ
큰돈도 아닌데 괜히 기분 상할 일 생길까 걱정되네요.
단호박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