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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조

2015.05.19 13:36:12
*.182.187.50

음..

쿠쿠 대 타

2015.05.19 16:03:29
*.129.28.249

저때 김재규옹의 거사가 없었다면,,,,

청기와집에는 정~~말로 100살때까지만 이나라 대왕질 해먹고 다시는 안하겠다 믿어달라하는

굳은 의지를 가진 첩많은 독거 치매노인이 집무실에 똥쳐바르고 앉아 있었을지도,,,ㅎㄷㄷㄷ

디제이숀

2015.05.19 16:50:52
*.94.41.89

거사가 일어났어도, 역사는 되풀이 되네요.
여행 중독된 ㅁㅊㄴ이 그집에 살고있죠.
국민들이 참 그렇게 당하고도 배운게 없는 거같아요.
마치 남편한테 계속 매맞으면서도 그대로 살고있는 여자같이.

GATSBY

2015.05.19 17:22:49
*.145.226.28

김재규 열사가 목숨을 걸고 미래를 열어주셨는데...

국민들이 그렇게 당하고도 배운게 없는게 맞죠.

냄비 근성.

남편에게 계속 매맞으면서도 그대로 살고 있는 여자.....비유 죽여주네요.

우리 집안만 하더라도,

증조 할아버지 - 독립군 숨겨줬다가 일본 순사에 맞아 돌아가심.

할아버지 - 6.25때 피난와서 부평 백마장에 4400평 땅 사서 잘 경작해서 살아가는데, 유신 끄나풀에게
협박과 고문으로 땅을 빼앗기셨죠. 그리고, 며칠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죠.
당시 우리아버지 나이가 19살

그런데도 저희 집안 어른들은 선거 때만 되면 무조건 새누리 당입니다.

울아버지는 제가 인터넷에 이런글 쓰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고문 당한다고 하십니다.

자드래곤

2015.05.19 18:10:20
*.34.130.253

암살이 아니라
분노한 국민들에게 끌려내려가 하야하고
몰매 맞아 죽었어야
지금 처럼 되지 않았을텐데요.....
안타깝습니다

warp

2015.05.19 22:27:38
*.198.7.226

모든 국가는 그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만난다.

저 역시 무지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정말 제정신 맞나 싶은 사람들을 여럿 볼 때 마다
우리들의 현실을 어느정도 인정할 수 밖에 없곤 합니다.
광화문 가서 다시 버스를 끌어야 하나... -_-;;;

CMYK♡

2015.05.20 09:11:03
*.207.138.193

흠........

즈타

2015.05.21 19:22:59
*.41.60.27

호옷....이때는 이렇게 다 보여줫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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