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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를 쫓아다니는 기능이 있는 촬영 드론 lily 입니다.
기존의 드론이 조종해야 하는 사람이 한 명 무조건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모드로 트래커가 마커를 자동으로 추적하여 촬영합니다.
비디오를 보니까 촬영 모드는 팔로우(따라다니면서 앞을 촬영), 사이드(옆에서 촬영하며 따라가기), 리드(앞에서 뒷걸음질 치며 뒤를 보며 촬영), 루프( 중앙 한 점을 두고 원회전) 이 있고,
최고 고도 15m, 최고속도 40km, 방수기능, 비행시간 20분 등의 기능이 있네요.
촬영 해상도는 초당 60프레임으로 1080p 촬영, 혹은 초당 120 프레임으로 700p 슬로우모션 촬영을 지원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인데.. 현재 홈페이지에서 예약구매로 550달러에 판매중. 예약기간이 끝나면 약 1100 달러에 판매 예정이네요.
정말 이상한건.. 마나님이 이 링크를 저한테 보내면서 "사달라고 하지 마" 라고 하셨는데..
사달라고 하지 말라고 할거면 왜 링크를 주신 걸까요?
이건 제가 좀 앵겨봐도 되는 부분일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키장에서 부는 똥바람을 이겨낼지가 걱정이네요...
커넥트 떨어지게되면 안전하게 착륙하는지.. 그리고 리드해주는 장치에서
소리나 진동이 울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