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이라는게 횟수로 몇번인지 모르지만 횟수만 따져서 6번이상 가신다면

왁싱킷 사셔서 집에서 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왁싱킷 얼마 하지도 않아용

한두달을 어떻게 가느냐 하는게 문제이지요.

아침부터 주구장창 땡보로 야간까지 마감하시는지....

주말에 어쩌다 한두번 타시는지...

하기 싫으면 안하셔도 되겠지만 당장은 한것과 안한것의 느낌 자체가 매우 틀리고

길게는 데크의 수명에도 영향을 많이 기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타시는 데크가 백만원이 넘는 데크라면 하루에 한번하시면 좋구요

싸구려 데크라면 안하시고 타도 상관없습니다.

싼데크일수록 베이스가 강하더라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해도 됩니다.

왁싱하면 더 잘나가고 좋은데

첫시즌 업다운을 목표로 하는 상태라면 굳이 왁싱빨을 받으실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만일 좋은 데크를 사서 오래오래타실 생각(후에 중고로 파신다거나)이라면 시즌중간에 한 번

끝나고 보관왁싱정도면 되고요~

자기가 필요한 만큼 하는게 왁싱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허옇게 들떠있는 데크를 보며 가슴아플 때,

마찰력이 높아져 잘 안나가 남들보다 뒤쳐질 때

왁싱하면 왠지 더 잘 타지 않을까 엄한 생각 들때....

데크의 베이스마다 관리해 주는 주기가 틀려집니다.

라이딩 위주의 신터드 같은 경우는 베이스가 약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반면

대부분의 올라운드 이하 프리스타일은 베이스가 단단한 편입니다.

본인의 보딩 실력에 맞춰서 관리하셔도 될듯 합니다.

매번 박스나 파크 다니시면 궂이 안하셔도 됩니다만 슬로프를 이용하신다면 단차나 베이스 보호 및 습설에서 활주성을 위해

베이스 상태 보시고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안해도 전혀 문제 없죠. 날씨 좋을때는...

속도에 민감하시다면 모르겠지만 눈녹는 봄쯤에 속도안날때 아니고서는 그냥타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베이스 관리 이야기하시는데 베이스 상해서 못타기 전에 다른데크로 바꾸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