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살기 좋아요 .. 한 두달?

사람이 피폐해집니다 ..ㅠㅠ

고시원도 시설 나름인게, 가격에 따라서 화장실이 방안에 있는것도 잇어요~

근데 비싸죠~~ㄷㄷ;; 고시원보다는 원룸 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3개월 정도 고시원에서 지낸 적이 있었는데

화장실 샤워 독립도 중요하지만 세탁기 문제도 있습니다.

그 근처나 도림동쪽 알아보시면 비슷한 가격대에 좋은 방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방 찾으시길...

좀 더 알아보시고

원룸 사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적응하기 나름이겠죠. 노숙자생활도 적응하면 오랜세월하는 사람도 있는데.. ㅋ

돈 아끼기엔 괜찮을 듯..

바짝 돈벌기엔 좋을 거 같습니다.

뭐 누군 젊지도 않은 나이에 하루에 잠도 얼마 안자고.. 1시간은 잤으려나.. ㅎ

알바란 알바는 닥치는대로 뛰셔가지고 수억의 빚을 몇년만에 다 갚으셨다던데...

근데 빚 다갚고 알바좀 줄이시고 좀 느긋하게 사셨어야했는데, 계속 달리셨나보네요.. ㅠ.ㅠ

고시원 안살아봤는데요

대출가능할때까지 잠깐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고시원보다 더 좁은 방에서는 살아봤었는데(싱글사이즈 이불깔면 끝)

씻고 잠자는 용도로만 사시면

정신건강도 유지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일찍 출근하시고

퇴근후에도 사무실에 남아 어학이나 자격공부하시면서..

친구가 오랫동안 있었었어요.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고 없던 병까지 생기더군요. 

햇볕 잘드는 원룸 추천드려요.  

돈을 아끼는건 좋은데   건강을 잃는것은 장기적으로 볼때 더 마이너스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개인 선택의 문제죠. 

구디면...노량진 쪽에 방값이 괜찮아요~

구디도 개발안된 뒷쪽으로 가격 괜찮은걸로 알고있구요...

아...고시원은 사람 훼인만드는거 시간문제입니다...

고시원이건 원룸이건,

한국놈들은 내머리위에 살게하면 안된다 가 제 철칙입니다.

둘다 엄청 짜증나는 주거지 인것은 분명하고요...

좋은집구하세요...

제가 구디 살아봣는데 깔깔거리쪽 고시원은 좀 시끄러럽고요

횡단보도 건너서 안쪽에도 고시원이쫌있는데 그나마 그쪽은 조용하고여

안에 화장실 잇는건 30~40 다양해요 근데 이렇게 주고살거면 보증금 500정도만 잇으셔도 원룸이 나아요..

그리고 에어콘은 개별잇는곳 사세요

이건진짜에요 개별있는곳 추천!!!!! 공용 에어콘 스트레스 받아요

15년전 대학교 1학년때  하숙집에서 나와서 잠깐 살았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요. 

월 17만원인가? 창문 없는 방인데..  여름방학때, 야간 pc방 알바하고 돌아와 낮에만 잤는데 

사람 사는거 같지 않아서, 일주일만에 자취방 구했습니다. .

요즘엔 미니 원룸이라든지. 옵션 좋은 고시원은 꽤 살만하더라구요.

지금 인천 주안에 빌라 방 2개 500-35만원이예요.

7월 만기지만 언제든 입주 가능하답니다.

월세가 잘 안나가네요..

남향/4층이예요.

관심있으시면 bingo-@hanmail.net 연락 주세요

고시원은 방음도 안되고 삭막하고.

원룸이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보증금안내고 계약안해도 되는 대신에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