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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18:09:08 *.32.170.64
한국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단 제가 다녀보고 만드는것을 본 토대로 말씀 드리면,
일단 지면을 하프 파이프 모양으로 파서 만들어 놓은 후
위에다 눈을 뿌려 댑니다. 그 눈이 어느 정도 쌓이면 파이프를 만드는 중장피가 있습니다.
바닥과 벽면의 눈을 긁어서 위로 뿌리는...
그 작업을 계~속 반복해서 만드는걸 봤네요.
2015.05.24 10:45:59 *.90.74.125
하프파이프 자리에 양쪽에 흙으로 벽을 쌓아서 대략적인 모양을 만들어 놓고, 눈을 많이 뿌린 후 기계로 다지는 방법과
땅에 파이프모양의 구멍을 판 후 거기에 눈을 뿌리고 기계로 다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12월초에 개장한다고 하면 파이프는 1월초 되야 완성이 되니까요. 12월에 계속 보드장에 다니시면 파이프가 점차 완성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단 제가 다녀보고 만드는것을 본 토대로 말씀 드리면,
일단 지면을 하프 파이프 모양으로 파서 만들어 놓은 후
위에다 눈을 뿌려 댑니다. 그 눈이 어느 정도 쌓이면 파이프를 만드는 중장피가 있습니다.
바닥과 벽면의 눈을 긁어서 위로 뿌리는...
그 작업을 계~속 반복해서 만드는걸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