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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9

김밥

조회 수 1666 추천 수 4 2015.05.23 13:06:35
smell *.62.203.1
사랑하는 사람과의 나들이를 위해
오랜만에 김밥을 말았습니다.

땡초김밥,
참치김밥.


노래가 한구절 생각납니다.


잘~~말아줘~~ 잘~~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 붙는것처럼~ 너에게 붙어 있을래~(음표)



엄마아빠,
앞으로도 오래 같이 살거 같으니...
제가 더 잘할께요... 김밥도 자주 싸드릴께요. 나들이도 자주가요.....


너에게 붙어 있을래~(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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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래곤

2015.05.23 13:11:01
*.33.111.86

참치김밥 꼬다리 저 주세요!

smell

2015.05.23 13:35:49
*.62.203.1

이미 다 제 안에 있군요..ㅠㅠ 이런분은 치킨먹을때 나랑 싸우기 딱좋은분인데..ㅋㅋ

모모°

2015.05.23 13:14:38
*.62.234.36

우앙.....!!

넘 맛있겟어요~

사랑하시는분.... 감동 받으실 듯~~^^

smell

2015.05.23 13:37:19
*.62.203.1

이제 감동 같은거도 없으세요..
귀찮아 하시는듯요...ㅠㅠ
아직도 너랑 놀아줘야되니..ㅉㅉ 이런분위기..ㅠㅠ

동구밖오리

2015.05.23 13:26:15
*.62.172.38

데이트 가시는군

smell

2015.05.23 13:37:56
*.62.203.1

데이트죠. 암요. ㅋㅋㅋㅋ

북치는남자

2015.05.23 13:36:20
*.168.42.140

전 과일요

smell

2015.05.23 13:38:35
*.62.203.1

나름. 오색과일이예요. 드시러오세요.ㅋㅋ

북치는남자

2015.05.23 13:41:43
*.168.42.140

거기가 어딥니까

smell

2015.05.23 16:12:41
*.62.203.1

잠실한강공원이요>_<

북치는남자

2015.05.23 16:18:03
*.168.42.140

가서 과일만 get 하고 돌아와도 되는겁니까

smell

2015.05.23 16:19:33
*.62.203.1

네. 근데 우리부모님께 인사하셔야 할텐데 괜찮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

북치는남자

2015.05.23 17:16:14
*.168.42.140

제가 인사성 하나는 밝습니다만

이미 늦은거 같으니 fail.......ㅋㅋㅋㅋㅋ

smell

2015.05.23 21:33:13
*.62.20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TOHA

2015.05.23 13:41:53
*.7.14.74

오... 압어메치기가 안 어울리는 도시락이지 말입니다.

smell

2015.05.23 16:13:14
*.62.203.1

저 천상 여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개구리

2015.05.23 13:51:05
*.62.229.97

요리실력 탐난다yo~
어디로 가면 됩니까?

smell

2015.05.23 16:14:22
*.62.203.1

초밥먹으러 일본가싣더니ㅋㅋ 김밥먹으로 서울 고고?>_< ㅋㅋㅋ

마른개구리

2015.05.23 18:01:53
*.62.229.67

지금..서울로..출발 합니다! 어디로 가면 됩니까요?(궁서체 ㅋㅋ)

놀아주셔야함요 ㅋㅋ


smell

2015.05.23 21:24:53
*.62.203.1

워낙 홍길동이시니..ㅋㅋㅋ진짜로 서울오면 말씀하세요^-^/

마른개구리

2015.05.24 01:41:19
*.62.234.240

ㅜ ㅠ..지금 댓글을 보다니...

전..지금..서울서. 대구로 내려갑니다 ㅋㅋ

smell

2015.05.24 11:25:43
*.62.163.33

홍길동님 안녕..ㅠ-ㅠ

kwlee

2015.05.23 14:19:24
*.107.126.150

"앞으로도 오래 같이 살거 같으니..."

 

나들인데, 좀 슬픈 느낌이 드네요ㅡㅜ

smell

2015.05.23 16:15:49
*.62.203.1

슬픈느낌은 틀린적이 없.......ㅋㅋㅋㅋㅋㅋㅜㅜ

warp

2015.05.23 14:36:20
*.198.7.226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소풍가신다면서 왜 스멜님 혼자드시고 입맛다실 0.6인분만 싸셨나요?

이 양으로 만족하실 분이 아닌데... 저 세트로 몇 개 더 싸신거 맞죠!?

smell

2015.05.23 16:17:17
*.62.203.1

아이런 예리한분ㅠㅠ 김밥 몇단 더있어요.......(수줍) 그리고!! 치킨도 시켜먹어야된단 말예요ㅋㅋㅋ

드링킹조

2015.05.23 15:04:11
*.235.67.36

에잉 ㅠㅠ 배고파지는 사진이네요 ㅠㅠ 배달 안되죠?

smell

2015.05.23 16:17:53
*.62.203.1

혼자몸이 아닌지라(요)ㅠ-ㅠ

softplus

2015.05.23 15:05:24
*.181.105.15

안녕...김밥....

smell

2015.05.23 16:18:19
*.62.203.1

김밥: 안녕하세요.. >_<

잃어버린카빙

2015.05.23 15:07:45
*.165.171.98

멋지셔요~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엔 추천을!!

smell

2015.05.23 16:20:18
*.62.203.1

따뜻해지는게 아니라 슬퍼지는거 아닌가요?ㅠ-ㅠ

gomad

2015.05.23 15:17:25
*.236.176.77

내용물이 실한 김밥이네요!!!!!
결혼식 다녀왔는데도 땡기는 비쥬얼!!!!!!

smell

2015.05.23 16:21:13
*.62.203.1

흔하디흔한 김밥일뿐이죠. 매번 느끼는거지만.. 걍 사는게 훨 싸게먹혀요ㅋㅋㅋㅋㅋㅋ

깻잎한장

2015.05.23 15:37:47
*.57.123.7

우와 :0
대단하십니다. 짱.

smell

2015.05.23 16:21:49
*.62.203.1

별거없으나.. 감사합니다. :)

워니1,2호아빠

2015.05.23 15:42:44
*.7.14.215

엄마아빠,
앞으로도 오래 같이 살거 같으니...

이 구절을 스멜님 부모님께서 싫어 하십니다. . .
ㄷㄷㄷ

smell

2015.05.23 16:23:24
*.62.203.1

ㅠ-ㅠ 지키지못할 약속 하느니..솔직히 말씀드리고 꾸준히 아부하는게 나을거라고 판단해서요..ㅠㅠ

날라날라질주

2015.05.23 16:28:44
*.172.94.151

왠지 더 맛있게 보여요 ㅎㅎ

smell

2015.05.23 21:34:54
*.62.203.1

제가 싸서요!!!!!!!!!>_<ㅋㅋㅋㅋㅋㅋㅋ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05.23 21:57:05
*.111.11.211

^^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하루를 보내셨군요~

일분 일초...늘 곁에있어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덧 ㅡ 음식솜씨가 천상뇨자네요~ㅎㅎㅎ

smell

2015.05.24 11:30:05
*.62.163.33

네..더 많은 시간보내고 더 잘하고 싶어요..어릴땐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것만 좋아서 가장 가까운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죠..
더늦기전에 좋은시간 많이많이 함께하고 싶은데..


이제는 많이많이 함께하는게 불효인 나이가 되었어욬ㅋㅋㅋㅋㅋㅠ-ㅠ

빌리밥

2015.05.24 09:32:30
*.62.222.128

좌표주세용
배고파요

smell

2015.05.24 11:30:53
*.62.163.33

이미 소화되어 제 몸에 있지도 아니합니다..ㅠㅠ

도레미파♪

2015.05.24 10:00:39
*.41.144.210

제입에 토마토......ㄷㅐ추토마토저거ㅜㅜㅜ

smell

2015.05.24 11:31:47
*.62.163.33

오.. 수첩에 적어놔야겠다..대추토메이로...ㅋㅋㅋㅋㅋ

temptation

2015.05.24 14:01:27
*.91.137.34

아...... ㅇ ㅏ.................A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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