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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매드맥스를 보고 왔는데, 어찌나 신나게 때려부수던지, 와이프는 다보고나서 머리가 다 아프다네요...
그깟 스토리따위~~ 있는건 오로지 자동차, 총, 폭탄, 미녀, 바이크, 메탈간지~~~~~
하여간 재미있었네요.
저녁엔 얼마전 인스타그램을 휩쓸었던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처묵처묵
감자튀김이 옛날 파파이스랑 똑같아서 맛있었네요~~
연휴때 하도 뒹굴뒹굴만 했더니, 별로 한게 없네요.... 뻘글도 쓸게 없다....ㅠㅠ
2015.05.26 17:12:03 *.62.229.24
2015.05.26 17:14:32 *.197.124.122
와이프는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오는 인간과 마계의 중간계에나 존재하는 아르웬 같은 상상속의 인물 아닌가요?
2015.05.26 17:21:31 *.223.20.108
2015.05.26 21:41:34 *.196.252.121
상상일때가 좋은 듯 해요.. ^^
2015.05.26 17:31:45 *.225.147.237
전 연휴 기간에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봤는데 재밌더군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여러개 받은 작품이라 지루하고 어려운 작품이 아닐까 했는데
영상미도 뛰어나고 내용도 부담없고 재밌었습니다. :)
덧) 영화관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오열)
2015.05.26 18:44:47 *.165.180.97
매드맥스 별로일것 같아서 안봤는데.............
재밌나요???
낼.. 조조로 간신을 보려고 했는데...................후기를 보니.... 영 아닌듯 싶어서 그냥
등산이나 해야겠네요!!! ㅎㅎㅎ
2015.05.27 09:42:00 *.253.29.186
예전 매드맥스에 대한 향수가 있어서 개봉 기다리다가 봤는데......
전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아직도 차량 추격전....특히 빨간내복 기타맨과 퓨리오사의 눈빛이 기억에 남아서 오늘 왕십리 아이맥스 한 번 더 보려고 예약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