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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글을 쓰는 직업인데다가 생각이 복잡하고 많은 편이라 글 쓰는걸 즐겨합니다.
어린 시절에야 손으로 일기를 쓰는 맛이 있었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생각하는 걸 SNS로 뿜어내곤(?) 하지요.
꽤 heavy하게 SNS를 사용하는 편에 속합니다 ㅋㅋ (라고 쓰지만 그냥 중독자 ㅋㅋㅋ)
싸이월드 제외하고, 처음 사용했던 SNS는 트위터였는데
팔로우/팔로잉이 약 1700 정도?
꽤 많이 소통(?)하고 유명한 트위터리안들과도 알고 지내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트위터를 접고, 페이스북으로 옮겨왔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가장 활발하게 쓰고 있는 SNS 인데,
모바일/PC를 넘나들면서 동영상, 사진, 텍스트 가리지 않고 막 올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단점이 있다면 모르는 사람도 친추가 가능하다는 것?
처음에야 친구 늘릴려고 다 받았는데 지금은 한번이라도 만나뵌 분만 친구를 수락하고 있어요.
페북 친구들 대부분은 보더, 자전거 라이더 들이네요 ㅋㅋ
인스타그램은 사진 위주로 올리는데, 페북과는 안 겹치게 해볼려고 하는데 이제 참 쉽지가 않으네요 ㅋㅋ
최근에 재미 붙이고 있는 SNS는 블로그에요.
어쩌다 보니 일상, 먹은 것들, 방문한 곳들에 대해서 일기를 쭉쭉 쓰고 있는데
글이 점점 누적되다 보니 방문자만 하루에 약 천명 정도.
이게 방문자가 또 많이 오다 보니 이거에 집착(?)하게 되면서
기존에 아이폰으로만 찍던 걸 똑딱이까지 하나 사서 사진 찍으면서 쓰고 있네요 ㅋㅋㅋㅋ
네이버에서 하고 있는데 검색어로도 제일 첫 페이지에 잡히는 걸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ㅋㅋ
단점이 있다면.. 이게 주객이 전도되어서 배고파서 밥을 먹는건지, 블로깅을 하려고 밥을 먹는건지 알 수가 없다는 거?
ㅋㅋㅋ
여튼 오늘은 저녁에 뭘 먹어서 블로그 올리나.. 하고 고민 중인 달다구리였습니다 ㅋ
오 말로만 듣던 파워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