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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한국에서 외할머니 어머니 이모 두분이 제가 있는 오사카로
놀러 오셨드랬죠...
그때 5일 정도를 함께 보내고 난뒤 제가 꺼냈던...
다음에는 오사카 말고 오키나와 나 보라카이 가요....
이 말에 발목이 잡혀서 지난 5월 초에 보라카이 가는걸로 일정이 잡히다가..
외할머니 어머니 이모 그리고 사촌 동생이 4월에 홍콩을 놀러 다녀왔기에..
보라카이는 빠이 빠이가 되었습니다만,,,,,
덕분에 8월 휴가때 오키나와를 가자는 말들이 나오고 있네요...
저는 그럼 또 통역, 가이드, 운전기사, 여행플랜 등을 혼자 또 담당해야 하는 일이.. ㅡ.ㅠ
처음 계획은 5박 6일... 첫 날은 저렴한 가족 호텔... 둘쨋날은 리조트 마지막 날은 온천 호텔... 등등 막 찾고
비행기 찾고 하다보니 5명이 가는데 1000만원이 훌쩍 넘어버리고...
그럼 하루 줄이고 4박 5일... 이것도 1000만원이 조금 안되네 ㅡㅡ;
어째 이대로 진행 되면 제 지갑에서 돈이 추가로 들어갈 공산이네요 ㅜ.ㅠ
.. 다들 말 조심 합시다!!!
여자친구랑 가는것도 아니고... ㅜ.ㅠ
어머니 왈 : 니가 여자친구가 있으면 우리가 가자는 말도 안하지. 그니까 빨리 여자친구 데리고와.....
엄마 ㅜ.ㅠ
여친이랑 간다고 뻥치시고 5일동안 집에 안들어가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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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