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이월상품 재고 확인차 보드샾들 연락해봤는데 왠만한건
다 품절이더라구요.
그나마 풍류가 재고가 조금 있는거 같아 방문.
다른 보드샵에는 조금 어린분들이 건들건들? 하는 맛이 있어
학동쪽으로 가는걸 꺼렸었는데..
풍류는 없는재고에서도 1시간 넘도록 최선을 다하여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저랑 여자친구랑 궁금한것고 많고 초보라 귀찮게
했거든요. 그래도 싫은 내색없이 최선을 다해주셔서ㅋ
걍 다 구매해버렸습니다ㅋ. 보드샵 얘기는 여기까지고ㅋ
작년에 처음 입문하여 카빙한다고 용쓰다가 포기한채
시즌 마감이 되어버린 초보입니다.
트릭은 생각안하구요, 그냥 카빙으로 라이딩만 하고 즐길 수 만 있도록 타는게 목표입니다.
데크 : 솔로몬 프로토콜
바인딩 : 유니온 팩토리
부츠 : 디럭스 id
요렇게 구매했네요.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라이딩만라면 엑스엘티가 좀 더 나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