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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

조회 수 714 추천 수 1 2015.06.04 19:11:40

집안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 거 같아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정리하고 나니

집에 왜 이렇게 널부러져 있는게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널부러진거 치우고 정리하고 책상 위 피규어와 책들의 위치도 바꾸고

이것저것 하니 벌써 7시네요ㅠㅠ


집안 일은 안 하면 티나는데...

티나서 치우고 나면 치운 티가 안 나요...


보람을 느낄 틈이 없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대충 치울 거 다 치웠는데 아직도 침대 위에 개키지 않은 빨래가 널부러져 있어요...

헤헿...


아무래도 쓸고 닦기는 주말에 해야 겠어요...


덧.

반찬과 더불어 집안 일을 하며 엄마들이 얼마나 힘드신지 다시 한 번 느끼네요ㅠㅠ

엄마 사랑해요ㅜㅜ♡

엮인글 :

보라돌이-™

2015.06.04 19:35:40
*.64.135.239

효녀는 추천입니다. ^^

쵸파♡

2015.06.04 19:48:39
*.190.36.216

효녀 아니에요...ㅠㅠ

레브가스

2015.06.04 19:36:50
*.62.229.173

쵸파님 집이 엉망이긴..하죠..

쵸파♡

2015.06.04 19:49:06
*.190.36.216

머래요.

팍씨-_-

wamac

2015.06.04 22:14:51
*.94.27.95

쓸고 닦기는 주말에 해야겠어요 -> (주말)쓸고 닦기 시전 -> 왠지 책상위와 널부러진게 눈에 거슬림 -> (평일) 책상위와 널부러진거 치움 -> 바닥에 쓸고 닦을것들이 보임 -> (주말)쓸고 닦기 시전 -> 왠지 책상위와 널부러진게 눈에 거슬림 -> (평일) 책상위와 널부러진거 치움 -> 바닥에 쓸고 닦을것들이 보임 -> (주말)쓸고 닦기 시전 -> 왠지 책상위와 널부러진게 눈에 거슬림 -> (평일) 책상위와 널부러진거 치움 -> 바닥에 쓸고 닦을것들이 보임 -> (주말)쓸고 닦기 시전 -> 왠지 책상위와 널부러진게 눈에 거슬림 -> (평일) 책상위와 널부러진거 치움.........................

[쵸파♡]님이 '헤어나올수 없는 청소의 늪'에 빠지셨습니다.

쵸파♡

2015.06.05 10:53:25
*.100.195.80

쵸파의 청소력이 +10 향상되었습니다ㅠㅠㅠㅠ

예고없는감정

2015.06.05 00:59:54
*.115.36.175

진짜 완~전. 정말. 그러해요!!!

해도해도 끝이없고

해도 티가 안나는데 안하면 티나는. 울트라매직과 같아요..;;

쵸파♡

2015.06.05 10:53:49
*.100.195.80

어제 분명 치웠는데 자고 일어나니 엉망인거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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