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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 삼산경찰서 형사과장입니다.

먼저 피해를 당하신 할머니께서 빨리 회복하시어 예전처럼 활기차게 일을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본사건에 대한 본 말을 부평사장 내의 노점상과 관련된 권리금등의 사건이긴 하나 이것이 상인회나 주변 동네 조폭들이 조직적으로 자릿세를 갈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현재까지 수사 상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수십년 동안 노점 상인들 사이에  관행적으로 암묵적으로 형성되어 온 노점상에 대한 권리금에 대한 다툼에서 피해자의 아들과  가해자(노점상 권리를 주장하는 자의 전 남편)와의 관계에서 발생한 개인적인 다툼의 사건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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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백주대낮 칼부림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백주대낮에 전통시장에서 일어난 ‘마늘할머니 칼부림 폭행사건’을 다뤘다. 

지난 5월18일 오후 인천 부평시장에서 60대 할머니가 50대 남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발길질과 칼로 위협하는 끔찍한 행동을 저질렀다. 시장의 한 상인은 “(강 씨는) 시장의 대통령이다” “여기서 장사하다간 맞아 죽게 생겼다”고 증언했다. 피해자 황도염 씨는 현재 전치 6주 상해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할머니를 폭행한 가해자는 놀랍게도 같은 시장 안에서 생선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회 전 간부 강 모(54세)씨로 알려졌다. 황 씨는 “나만 죽으면 상관없는데 강 모씨가 우리 가족을 다 죽인다고 협박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황 씨가 무차별하게 폭행을 당한 이유는 ‘자릿세’ 때문임이 밝혀졌다.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엮인글 :

도레미파♪

2015.06.05 20:01:18
*.62.234.23

아.............

softplus

2015.06.06 00:29:19
*.181.105.15

생선 가게............ㅡ.ㅡ;;;;;;;

즈타

2015.06.09 10:17:49
*.41.60.27

ㅡㅡ;;;;; 개늠

정이지

2015.06.10 10:05:55
*.94.41.89

저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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