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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3군데가 좀 휘어 있네요..
교환받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진상인건가요?
펴서 쓸까요?(적당한 도구가 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좀... )
판매처에 물어보니 as에다가 문의해서 불량판정을 받으라던데..
이 정도면 불량 아닌가요?
아.. 제가 좀 오버인건가요? ㅎ
역시 컴퓨터 업계도 스노우보드 업계처럼(예전에 미세한 흠집으로 문의했다가 진상소리 들은 적있네요.. ㅎ) 영세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건가요?
옛날에 스노우보드 장비를 교환보다는 사진으로 보고 판단해줄 것을 요청만 했었던건데.. 바꿔준다는 식으로 배송보내라더니. 갑자기 말을 바꿔서 환불해주겠다고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ㅎ 자기네 업계가 영세하기때문에 그런 일은 흔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런 기준이라는게 참 애매모호해서리..
요즘시대에 쫌만 흠집 있어도 리퍼제품으로 다시 팔리던데..
아무래도 컴퓨터 쪽은 그런거랑은 멀다고 봐야하는게 맞겠죠?
뭐 업체마다 영세함이 다를테니...
몇년전 스포츠 글라스 구매했다가 나사부분 몇군데중에 2군데 살짝 마모된 흔적을 지적했다가 업체로부터 선글라스 하나를 공짜로 보상받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것도 전 사실 그냥 물어만 본거였는데... 원치 않게 보상까지 받게될 줄은 몰랐었죠.)
보상까진 괜찮다고 그래도 끝까지 보상해주시는거 보고 미안할 지경이었다는...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제발 나머지 부품들은 멀쩡했으면 좋겠네요. 부품들 이상 없는지 판별해 내는것 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그냥 조립해버리면 편할텐네.. 새거인지 불량인지 확인까지 해야되나 싶네요..
방열판은 그냥 방열판일뿐... 좀 휘어졌다고 문제가 생기진않습니다만
새거니 기분은 나쁘시겠네요
전 그냥 씁니다....택배 다시 보내는게 더 귀찮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