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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유효체중에 한참 모잘라서 살 좀 붙이려고
시즌끝나자마자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세달 좀 안됐는데 체중이 10%이상 늘었습니다. 그리고 근육도 엄청 늘었네요
이제 간신히 유효체중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슬슬 시즌이 5달앞으로 다가오니 걱정입니다
진짜 힘들게 주4일이상 헬스장에서 1시간이상 버닝해서 간신히 만들어가고 있는 몸이고
거울앞에 서면 뿌듯해지고 있는데
시즌시작되서 못먹고 못자고 주3~5일 스키장가면 있던 살은 물론 없던 근육까지 쏙빠질꺼 같아 걱정입니다
어떻게 타협해야하나요
보드를 미칠듯이 좋아하지만 먹지도 쉬지도 못하고 헬스장 못가면 몸이 예전으로 돌아갈까 두렵습니다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