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음압 시설이 있는 병원에는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될 수 없죠.

근데 현실은 공공 의료원을 없앤 준표형...
공공의료 서비스나 복지를 없애며 대권을 꿈꾸었으나.... 현실은...ㅜㅡ

여기서 알 수 있는 단순한 사실은....
다수국민을 적으로 돌려야 새누리당의 대권후보가 된다는 뜻... 즉, 이들은 국민을 국가의 주인인 주권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권력을 쥔 자신이 국가의 주인이라고 믿는 슬픈 현실.


그리고 더 서글픈것은... 박근혜씨는 이런거 저런거 따질 수 있는 생각 자체가 없었을 가능성.
그냥 옷 입혀주니까 입고 가라니까 가서 사진만 찍고 쇼한게 아닌지...

뒤에 누가 있는지 몰라도. 참으로 돌대가리다.
도대체 누가 진짜 대통령이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게 정부고 국민을 위해 희생을 해야하는게 공무원이고 경찰이고 군인이다.
이 기본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는게 참...

뭐, 어쩔 수 없네. 우리 손으로 뽑았으니... 책임을 져야 하는게 현실.



질병을 앓는 노약자들이 노출되면 위험한 '메르스'
그러나 정부는 손놓고 앉아서 멍때리고 있다. 아니,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지.
자신들이 국민의 머리를 밟고 군림하는 왕이라고 생각하니... 국민을 위해 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수 있겠네.
당신들이 탄생시켜 준 박근혜 정부는 그대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그리고 노약자들을 위험속으로 밀어넣고 복지 예산조차 삭감시켜버렸다.

어쩔 수 없다.
민주주의란 그런것이지. '다수가 선이라고 간주한다.'

음... 당신들이 벌인 일에 대한 책임은... 당신들이 고스란히 받아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손자 손녀들까지...



그리고...
이것을 막지 못한 우리들의 책임 역시 피할 수 없는것이지... 투표하지 않고 놀러다닌 책임을 회피할 수 없는것이지... 어르신들 탓만 할 수 없는거지.

이 냉정하고 잔인하기까지 한 시스템이 바로, 민주주의라는것이니까... '다수가 선이다' 침묵하면 희생을 용인하겠다는 의사표현이 되는거다.

덕분에 도시가 썰렁하고 쾌적하구만. 상인들 난리나고, 이것이 바로 창조(마이너스)경제!

ㅋㅋㅋㅋㅋ 복지부장관이 마스크 쓰고 나와서 욕쳐먹었눈데 왠일인가했더니.. 역시나 실망 시키지.않네.

얼마전에 누군가가 예언하지 않았나요?
박근혜씨 분명 메르스환자없는 병원가서 쇼할꺼라고...
역시나...

얘는 인생이 이미지메이킹이냐... 얘를 보면 허상을 보는거같다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하지 않는 허상...

이거 진짜 쑈!!

ㅋㅋㅋ 이젠 익숙하다 쇼에

쇼!! 끝은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