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발에 살이많이 쪄서 작게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꿀벌같은 라쉬드 255사서 2년 잘 탔습니다만

지난시즌에 급기야 10키로가 빠지면서 이너도 늘어나고  부츠가 헐떡거려 수면양말 3장에 패드 붙이고 시즌 보냈습니다.

게다가 짝발이라  한발이 맞으면 한발은 딱 수면양말 한장만큼 커서  ㅎㅎㅎ 힘들었죠

하지만 맞추기만하면 양말들때문에 .. 음..발이 안아프고 더 좋더라는.. ^^ 

하여간  부츠를 사야할거 같긴해요   근데 이렇게 늘어난이너도  열성형하면 제게 맞아질까요?

그리고 이거보다 좀 더 하드한 부츠를 사고싶은데  발볼이 넓고 발등이 두껍고 발목이 튼튼합니다.

그냥 남자발 작은거 라고 생각하심되요  제가 아빠랑 발이 정~~~말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여자지만  맨발만 보면 작은 남자로 오해

받을만 하게 생겼어요 ㅠ.ㅠ

부츠추천부탁해요 그리고 열성형도 답변부탁합니당 ^^

보드 스타일은  ㅎㅎ 속도랑 그런게 좋아서 라이딩위주구요

사람 없을때  혼자  폴짝거리다가 누구지나가면 안한척하고 그래요  챙피해서 ;;;;;

지난시즌 데크는 갈매기 캠버에 물결엣지 danny 어쩌구 적힌거구요  연두색

바인딩은 플럭스 gu 어쩌구 였습니다.

바인딩을 누가 훔쳐가서 바인딩도 새로사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