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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동남아로 가족여행 계획중입니다.
아이가 어려 (7살,5살) 휴양이 주 목적입니다.
치안과 안정도 매우 중요하구요. 아이 모래놀이로 바다가 이뻣으면 하구요
푸켓 빠통거리 처럼 가까운곳에 현지 문화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구요.
헝글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추천은... 빠통처럼 복잡한 곳 보다는......
카오락 쪽을 추천하고 싶어요.
푸켓에서.. 북쪽으로 1시간정도 가면 있는 곳이라.. 공항에서 봤을 때는 이동거리 차이가 그리 크지 않구요.
시레이베이 쪽이나 푸켓타운쪽보다는 가까울 수도.. ^^
사람이 푸켓보다는 적고..... 해변도 더 좋고... 그래요.... 성수기(10월-4월) 사이에 가시면... 시밀란, 타차이, 수린 섬 가는
코스를 추천해 드릴텐데.. 여름 휴가로 가시는 것 같아... 섬 자체가 문을 닫는 때라... 불가능하네요.
솔직히 애들하고 여행가면 리조트에서 모든걸 해결하지 않으면 애들이 힘들어해요.... 시장이나 현지 구경도 한번가면 많이 가는거죠..
일단... 푸켓부터... 근데... 푸켓 한번 맛들이면 다른데 가기 힘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