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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의 중요성...

조회 수 1418 추천 수 0 2015.06.08 16:53:58

많은 분들이 투표는 꼭 해야한다... 

투표 하느게 애국이다.

등등의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표를 하라고 권합니다. 


그런제 진짜 .. 전 정치는 젬병이고, 관심도 없고....


해서 누구에게 해야할지 ... 


그렇다고 수능시험 볼때의 쪽집게 신에게 빌어서 찍을수도 없고 .. 


이제것 외면한 정치판을 다시금 들여다 보고 공부해서 누굴 고를 수도 없고 ... 



그냥 안할랍니다. ㅡㅡ 



태클은 정중하게 사양 하겠습니다. 


여기는 자게니까요 ^^ 




엮인글 :

강정님

2015.06.08 16:55:51
*.223.3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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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도 한표입니다

DarkPupil

2015.06.08 16:57:18
*.220.156.186

우문 현답.... 추천 ㅋㅋ


스팬서

2015.06.08 18:27:29
*.214.1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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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도 한표로서 가치를 가질려면 

1차투표 2차투표 제도라면 가치가 있는 겁니다.


즉 내가 싫은 후보가 당선되는데 찬성 과반수가 안되어서 부결을 내는데 한 몫 했다면

기권도 의사표현의 방식이고 한표로서의 가치가 있지만

최다득표자가 승리하는 선거방식에선 기권은 그냥 기권일뿐입니다.

노출광

2015.06.08 18:50:40
*.213.153.253

개인적으로 '강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가지고 대선을 위한 쇼를 할때... 시민들이 '기권'을 통해서  투표함 자체를 까지 못하게 만들어서

오세훈 시장은 정치권에서 멀어지게 되었죠.  

따라서 기권 또한 국민의 의사표시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살짝 시각을 바꿔서  법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해요.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권리를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도 침해당할 수 있다는 뜻이라네요.

뭔 말이냐면 우리가 투표라는 의사표시 또는 부당한 권력 사용에 대해 저항하지 않고 침묵하면  ... 그것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간주한다는 뜻이죠.

즉, 굳이 국가가 스스로 나서서 국민을 위해 애쓰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것에 대해 저항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정답은 있나?   

없죠.  




민주주의 자체가  국민 개개인은 무조건 옳다고 간주하는건 기본이고...

더 나아가서  투표에 의해 '다수'가 될때   '권력 사용의 정당성'이 생기니...  다수가 깡패인거죠.    

그리고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소수의 권리까지 보호하는 여러 제도들을 만들어 피드백 합니다. 

왜????  국민 개개인은 무조건 옳고  다수든 소수든 모두의 권리를 보호할 의무가 국가와 정부에게 있으니까죠.      


그러나 원론이야 어쨌든 ....  현실은   위에서 언급했듯...  '다수가 깡패'입니다.    




개인적 결론은... 

'기권도 한표입니다'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구요...   그것에 의한 책임 또한 스스로가 지면 그만인거죠.  


다만, 기권 대신  이걸 적당히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스스로와 가족들의 삶의 질이 확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정치인들은  다수국민의 '표'에 의해서만 권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표를 얻기위해선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해야만 하는  강제를 당하게 되거든요.   

즉,  이 '투표권'을 국민이 적절히 당근과 채찍으로 이용할 수만 있다면...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질질 끌려다닐 수 밖에 없게되는거죠.   




근데,  이게 머리가 아파서...  ㅜㅡ         


원래는 여야가 서로 격렬히 부딪히면서  '진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이놈들 정치 짬밥이 높아지면서...   얍삽해졌죠. 

국민을 위해 아무런 희생이나  일을 하지않고...  공짜로 표를 가져가는 방법을 터득해 버린거죠.    



따라서 이제는 국민 스스로 정치의식이 높아지지 않으면... 

역으로 정치인들에게 잡아먹혀 버리는  현실이 되어버린거죠.   


뭐, 당연합니다. 

정치하는 목적 자체가  자신의 탐욕을 이루기 위해 권력을 잡으려는 것이니...   

국민을 위해 희생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것을 선택하는겁니다.  


 

 

이걸 바탕으로 냉정하게 바라보면...  결론은... 

국민의 정치의식이 높아지면... 정치인들은  쪼그라들면서  국민들에게 표를 구걸하면서   국민을 위한 정책을 쏟아내고 집행하도록 강제당하게 될거에요.   





아,  기권도 한표입니다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있어요.  그것 또한 의사표현이니까요.  

오세훈이 그것때문에  쫓겨나서 지금 정치권 밖에서 기웃거리고 있는것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때에 따라선  ...적극적으로 그 권리를 행사하는것이  자신과 자신들의 가족을 위한 최선이 될때도 있죠.  당연히 그 '권리'는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쓰여지는것이죠. 







그래서 제 개인적으론...  새누리당 지지자들 존중하구요...

또 부자들이 새누리당 찍어주는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부자를 위해 권력을 쓰는데...  부자들이 새누리당 밀어주는건 너무 당연하죠. 



마찬가지 원리로... 

우리들 또한 우리를 위해 권력을 써주는 정당과  정치인을 밀어줘야... 우리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오겠죠? 

너무 당연한데... 또 우리가 잘 까먹는  것이기도 하구요.    

강정님

2015.06.08 19:50:14
*.29.122.93

아...먼가 표현이 서툴렀다는 느낌도 드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투표하러 가서 기권하는 의미이지. 


투표를 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였습니다.


애매하게 적어서 노출광님과 의견이 다르게 되었네요.;


노출광

2015.06.08 20:47:38
*.213.153.253

강정님//


아, 그런뜻 이었군요.    


개인적 생각으론...

굳이 기권할것을 귀찮게 투표장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물론, 그것 또한 당연한 권리겠지요.)   

 

강정님

2015.06.09 00:12:32
*.54.107.30

개개인의 차이는 있으니깐요 ㅎ


저는 아래의 차멋옵님과 비슷하게


투표율이 바닥을 치면 칠수록 특정 정권의 횡포는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무효표를 내더라도 투표는 하러 다녀요.

노출광

2015.06.09 15:16:26
*.213.153.253

강정님//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 그 '진정성'을요... 

그리고 국민이 뭔 죄를 지었다고 이렇게까지 발악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투표율이 바닥을 칠수록 특정 정권의 횡포는 더 심해지는것.  

이런거  저 사람들은  상관 안할거 같아요. 


그냥, 우리의 순진한 생각이고 바램일 뿐인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생각보다 저들은 훨씬 약았고 뻔뻔하고 비열한거 같아요.   


저들이 정권을 잃어버렸던 김대중, 노무현 10년간도... 

저들은 잘 먹고 잘 살았어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또 무효표를 내도 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저들의 '금배지'를 직접적으로 떼어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인거 같아요.  

위협 정도론... 택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들은 권력과 언론을 가지고 여론을 움직일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데...

투표율이 어쩌고 하면서 엄살떨면서  자신들의 지지율을 올리는건 너무 당연한데...  

무효표 정도로 저들을 어쩔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음...        내가 너무 썩었나?   ....ㅜㅡ   

낙엽타는불곰

2015.06.08 17:24:35
*.7.14.64

전 그래서 일단 공약전에 보는게 하나 있죠... 군필...

군대도 안다녀왔으면 그건 아니라고 보고...
요샌 자식들도 나오더라구요 군필여부가
자식이 군대 면제다 그럼 공약이 좋아도 일단 제외시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 성향이에요

DarkPupil

2015.06.08 17:35:57
*.220.156.186

다행입니다. 


제가 군대는 .. 갔다 왔네요 

탁탁탁탁

2015.06.08 17:25:10
*.30.108.1

살아가면서 투표관이 바뀌게 되는 순간이 아마도 있을겁니다..


DarkPupil

2015.06.08 17:36:32
*.220.156.186

그런 순간이 오면 투표를 해야겠지요 ^^ 


지금 빛값기도 .. ㅋ

뽀더용가리

2015.06.08 18:00:56
*.219.67.57

빛의 가격을 기도하시는게.. 먼진... 잘... ^^;;;;;;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06.08 17:27:43
*.101.35.176

그냥 이 글을 읽는데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ㅜ_ㅜ

DarkPupil

2015.06.08 17:37:06
*.220.156.186

흠.. 그럼 정치에 관한 주입식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해주시면.. 할지도 ....ㅋ

쿵푸곰

2015.06.08 17:31:17
*.99.29.233

전 가끔 상상해 봅니다. 수많은 기권속에 당선된 당선자가 기권을 신경쓰지 않고 당선을 자랑하는 모습이 아닌 자신이 받은 표보다 많은 무효표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요... 기권도 의사표현이지만 정 뽑을 사람이 없다면 무효표라도 찍는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DarkPupil

2015.06.08 17:38:15
*.220.156.186

기권 표와 무효표의 차이점을 이해는 되지 않지만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디제이숀

2015.06.08 17:40:20
*.9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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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표: 아예 투표하러 가지도 않는것

무효표: 2명에 기표한다던지, 엉뚱한곳에 기표한다던지 하는 정확한 투표방법이 아닌방법으로 기표하여 무효처리되는것

DarkPupil

2015.06.08 17:42:02
*.220.156.186

기권표와 무효표 둘다 표로 인정 되지 않는데 굳이 가서 해야 할 차이를 몰라서요 ^^ 

차만멋진오빠

2015.06.08 17:58:43
*.90.66.9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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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권표: 출마자는 어자피 투표하지 않을 사람임으로 자신의 표로 생각하지않아요. 고로 당선후 신경쓸 대상에서 제외

무효표: 일단 투표는 했음으로, 다음 출마에서 나의 표로 만들수 있는 한표로 생각됨. 이런표가 많다면 쫌더 열심히 해서 자신의 표로 당겨 올려고 노력해요~

DarkPupil

2015.06.08 18:00:05
*.220.156.186

아 ....... 투표를 해봐야겠네요 .. 펜 하나 들고 가서 

후보이름에다 다 x 를 그리고 웃으면서 나와야겠어요 ㅋ

쿵푸곰

2015.06.08 18:01:04
*.99.29.233

집계가 따로 됩니다. 보통 기권표는 몇표인지 언론에서도 별도로 보여주지 않고 선거관리위원회 상세 페이지를 봐야 나올 정도입니다. 그리고 무효표는 기본 페이지에서도 보여주며, 무효표가 기존 후보자보다 많이 나온다면 TV에서도 보여질 수밖에 없죠

OTOHA

2015.06.08 17:42:49
*.223.38.6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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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이라면 모르겠는데 이 게임이 대한민국이라큰 팀의 대표선발 단체전인지라....

내가 경기에 빠진 결과는 팀전체에 사기와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요.

DarkPupil

2015.06.08 17:46:52
*.220.156.186

근데 .. 공약같은건 지키지도 않을꺼 같고 .. 거짓과 사기로 도베된 선거 유세에서 한 말들을 들어 봤자 낚일테고 .... 


뭘 보고 골라야 할지 진심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래서 정치를 끊었는데 ... 

믿는 도끼에 발등 안찍을 사람을 정말 고를수가 없더라고요 ㅜㅜ 

C.stoner

2015.06.08 18:19:39
*.39.107.67

그렇다면 공약 실천도를 보고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DandyKim

2015.06.08 18:42:34
*.108.162.182

와!! 표현 예술이네요.


OTOHA

2015.06.08 18:01:34
*.223.38.67

조금 덜 나쁜 쉐이를 밀어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털어 먼지 안나는게 사람쉐이일까요?
누구나 여기저기 건들기 시작하면 부끄러웠던 과거, 남에게 말하지 못랬던 비밀, 실패,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oneforall

2015.06.08 18:18:18
*.3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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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걸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기권도 한표라는 답변은 편견을 버리고 냉정하게 보려해도 공감하기 어렵네요

개개인의 사유야 셀수 없을정도로 많겠지만 무책임 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유권자 이니까요

C.stoner

2015.06.08 18:20:38
*.39.107.6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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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동감입니다...


무관심을 좋게 포장하시려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뚊뚊

2015.06.08 18:23:17
*.95.150.5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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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을 안읽어서 내용을 모르겠지만.
투표는 하셔야 해요.
이노무 정치인이 거짓말 하는거 같더라도, 속으면 그때 나쁜놈 욕하시면 되니
공약만 보고 뽑으세요-
뽑아 놨더니 거짓말 하면 나쁜새키 담부턴 절대 안뽑는다. 니편 나쁜편 니아닌편 내편.
우리같은 경남 사람들이 홍준표를 이름만 보고 뽑아 놨다가(절대 이해 불가) 애기들 밥그릇 뺏겼죠.
정치는 생활이에요.

GATSBY

2015.06.08 18:44:58
*.145.226.28

투표를 하셔야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투표율이 높은 지역구, 성별, 세대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갖어 줍니다.

DarkPupil

2015.06.08 18:50:53
*.220.156.186

이 글에 급 공감이 갑니다. 



물러서지마

2015.06.08 18:58:24
*.40.137.247

정당에 대한 선호도가 없으시면 공약으로 보시고

그래도 큰 차이 없으시면 본인이 싫은 정당 되지 말라고 반대당에 표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뭐 대통령은 인물로 뽑지만, 일좀 제대로 하는분이 차후에는 뽑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펀글에 이 글을보니 소름끼쳐서 반드시 투표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더라구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2591348&mid=Move

DarkPupil

2015.06.09 09:00:27
*.220.156.186

투표 할때만 후보들의 맘속을 볼수 있는 투시력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buffy55

2015.06.08 19:55:16
*.218.87.209

내 생활의 스트레스가 정치에서 기인한 것이다라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 요 몇 년 입니다.
연말정산 변화, 사고와 안전에 대한 정부의 역할과 대처, 부동산 정책, 담배값 인상 등등...
투표는 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행위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DarkPupil

2015.06.09 09:01:00
*.220.156.186

흠.. 다음 대선이 언제 더라 .. 요 ㅋ

두발을묶고얻는자유

2015.06.08 22:37:28
*.67.163.99

제가 꼭 투표하러가는 이유가 기권표와 무효표의 차이를 생각해 달라는 겁니다. 기권은 소극적인 태도라 생각되고 무효는 최악이냐 차악이냐에 대한 좀더 강한 행동이라는 생각에 투표합니다.

DarkPupil

2015.06.09 09:01:32
*.220.156.186

네 

제레인트

2015.06.09 09:49:35
*.94.41.89

민감한 사항이긴 하지만...

정치에 관심없고 누굴 뽑아야 할지 모르도록 만들고 싶은게

바로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래야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해먹을 수 있거든요.

현 대통령의 아버지가 원했던 국민이지요. (어쩌면 지금도....)

 

모르니까 안하는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관심갖고 조금씩 공부해서 투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때 투표했더니...

헝글의 투표 인증 이벤트에서 무료강습도 해주더라구요...:)

DarkPupil

2015.06.09 09:52:41
*.220.156.186

호 그런 이벤트가 ... 


투표 .. 해야겠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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