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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타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올라운드 성향인데 좀더 파크나 그트에 좋은거 같네요.

라이딩은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먹고 라이딩 들어가면 너무 많이 휘어서 생각한 것보다 확 돌아가버리더군요.

1.5로 입문하는 라이더들도 많습니다.

아  올라운드용 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올라운드 모델로 바나나 스케이트랑, 나이트로 t1.5 중에 고민했었습니다

원래 나이트로 인기 모델이던 t1이 플랫캠으로 가면서, 정캠모델을 t1.5이란 이름으로 낸 제품이고

t1.5의 전 모델인 t1을 타본 제 입장에서는 올라운드로 참 적당히 가지고 놀기 좋은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세인 급사 카빙 같은 부분에서는 퍼포먼스가 떨어지지만, 그 외에 라이딩 면에서는 적당한 플랙스로 라이딩도 제법 되고 트릭이나 파크를 돌기에도 적당합니다

어느 한 곳에서 확실한 장점은 없지만, 전체적인 부분에서 만족도를 어느정도 채워주는 정말 올라운드 같은 놈이죠. 가격도 착한 편이고, 저 같은 경우는 t1을 입문용으로 샀는데, 지금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