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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간단한 브런치.jpg

by pepepo   |  2015.06.13  |    |  본문 건너뛰기



어제 수육 할때 미리 삶아둔 돼지고기로 차슈동을 할 겁니다


사실 삼겹살로 하는게 양심없이 맛있는데, 마나님이 비계를 싫어하셔서


저 맛있는 비계를 싫어하다니..


비알못...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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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료는 정말 간단


육수낼 다시마랑 어제 삶아둔 돼지 전지에 파채만들 파.


물론 양념은 귀찮아서 찍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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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육수 낸 물에다가 간장 반컵 정도 넣고 설탕은 반의반컵 정도 넣고 끓이다가


혼다시 쬐끔 넣어줍니다.


그리고 고기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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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채쳐서 물에 담궈둬요. 그래야 진액도 빠지고 매운맛도 적당해짐


그리고 랭겜 한판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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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겜 중간 중간에 죽을 때 마다 고기 한번씩 뒤집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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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서렌 실패하고 10분쯤 팀원들이랑 키배질 하다보면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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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졸인 육수에 다진 생강, 물엿, 청주 넣고 팬에 둘러준 다음에 고기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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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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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채는 식초와 설탕으로 간해서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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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맛있게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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